추석 연휴를 마치며

 추석 연휴가 끝나네요. 알차게 보내기 위해 노력했지만 늘 그렇듯이 부족했습니다. 

운동도 독서도...모바일게임은 줄이려고 했는데도 많이 한것 같군요. 

세랴에도 글좀 많이 올리고 싶었는데 그러질 못하고..ㅠㅠ 원래 이번 추석연휴때 2020년 수집한 회사자료를 정리해놓으려고 했는데 그러질 못했네요. 이러다가 제때 다 정리가 될까란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든 9월이 끝나기전 2020년걸 마무리하고 2019년도 정리와 2021년 정리를 10월에 마무리할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사실 가장 큰 문제는 녹취한 파일들을 토대로 녹취록을 만드는건데..돈만 많다면 속기사를 쓰면 되지만 그러지 못해서 제가 만들어야 되네요. 가족들과 지내니 하기가 집에서 하는게 쉽지 않아 걱정입니다. 저번에 네이버에 클로바노트란걸 보았는데 이걸 한번 써보도록 해야겠네요. 암튼 10월에 사직서 내고 11월까지 할려고 했는데 미루어야 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요..ㅠㅠ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