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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예민하다고 느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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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0 22:54:01



어릴 때 일인데요

형 숨소리 크다고 누나가 숨 그렇게 쉬지 말라고 뭐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형은 아니 씨 숨도 내 맘대로 못 쉬냐고 누나한테 맞서 싸웠었는데


이 이야기를 매형한테 하니까

매형이 그런 누나랑 매형은 살고 있는데 오죽하겠니?

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다행히 누나는 못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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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10-10 22:55:47

글쓰시는 타자소리가 너무 큰데 주의해주시길..

2021-10-10 23:24:25

과연 못 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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