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거르는 espn 파워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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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8 17:37:13
1. DRX
- 데프트는 어떠한 팀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킬 수 있는 선수.
- 신인과 경험 많은 선수들의 적절한 조화.
- 다양한 챔피언과 조합, 그리고 선수들의 뛰어난 재능이 어울러짐.
- 특히 쵸비는 이전에는 라인전에 강점이 있는 선수였지만 지금은 진화해서 다른 라인 개입력도 늘어남.
- 직스 같은 똥캐를 했는데도 잘하는 새롭고 또 진화한 쵸비를 위해 건배!
2. G2
- 이번 주 G2는 못했다.
- 미스피츠와 샬케에 졌음.
- Caps가 Craps가 되어버림.
- 그러나 여전히 쌓아놓은 승점이 많아서 버틸만함.
- 왜 자신들이 졌는지, 그 부족한 점을 빠르게 피드백할 필요가 있음.
3. T1
- T1을 떠나 젠지에 합류한 클리드는 그곳에서 편안함을 느낀다고 이야기했음.
- 그러나 T1의 원투펀치, 테디와 페이커는 클리드가 젠지로 이적한 것이 실수였다는 것을 확실히 하고 싶어함.
- 칸나는 현재 T1의 선발이며 그는 케스파컵에서 데뷔했던 것과 비교해볼 때 더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음.
- 테디와 페이커, 두 선수는 우승할 수 있는 선수라고 확신함.
- 칸나의 성장과 월즈에서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였던 에포트가 얼만큼 잘해주느냐가 관건일 것.
- 에포트는 울프를 닮아야 할 필요가 있는데 울프는 어쩌다 네 경기를 부진하게 되더라도 꼭 팀이 필요로 할 때 그것을 증명했던 선수였음.
4. 젠지
- 룰러를 뺀 스타팅 라인업 전원을 교체한 젠지는 17년 월즈에서 보였던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음.(룰러엔딩)
- 그러나 이 전략은 T1전에서 룰러가 부진하면서 실패로 돌아갔음.
- 이제 젠지는 전략을 다양한 형태로 변화를 꾀해야 할 시기임.
- 비디디나 라스칼을 중심으로도 팀을 꾸려볼 필요가 있음.
- 빠르게 바뀌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메타에 적응해야 할 필요가 있음.
5. 오리젠
6. 프나틱
7. C9
8. 담원
- 도대체 이 팀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 담원에게 기대했던 그 강력한 폭발력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없어져버렸음.
- 너구리와 쇼메이커는 인터뷰에서 그들이 인게임에서 능동적이지 못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힘.
- 첫 해에 거뒀던 좋은 성공이 이들에게는 되려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음.
- 그래도 샌드박스 전에서 그들은 뒤늦게 좋은 폭발력을 보였음. 특히 너구리.
9. 한화
- 시즌 초 특이한 실험픽을 보여주는 걸 나무랄 수는 없음.
- 그러나 이기지 못한다면 그에 대해 책임을 질 수밖에 없음. (트린다미어)
- 비록 DRX에게 패배했지만 교전 능력은 훌륭함.
- 더 높은 순위에 올라가고 싶다면 라인전 단계부터 보완해야 할 것.
-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건 상대방의 플레이에 대한 분석이 부족하거나 혹은 경기 초반 교전에서 실패하기 때문임.
10. 미스핏츠
13. 샌드박스
14. 아프리카
17. 그리핀
23. KT
28. APK
아프리카가 샌드박스 밑인지는 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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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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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핏츠가 왜 담원 밑임. 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