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근데 이거 4장 말이죠 내년부터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단 얘기도 있더군요

저는 lck가 불합리한 처사 당할 정도로 

라이엇에 자기 소리 하나 못 낼 리그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라이엇 코리아라 좀 거시기 하긴 하네요  흠..

아 근데 북미가 이게 3장 주기도 욕 먹고 안 주면 또 안 주는데로 욕 먹는 리그라 참 어렵네요

tsm이 유독 심하게 삽 퍼서 그렇지 또 티엘이나 플퀘 하던거 보면 3장 아닌 리그라 하기도 참 어렵고...

북미는 저도 가끔 롤 누렁이 발동해서 종종 보지만 참 어려운 리그에요..

이번에 알파리 온다니까 알파리도 북적화 될까봐 겁도 나고..

클템도 3장 안 줄릴그는 또 아닌거 같다 이렇게 평가하더군요 엌ㅋㅋ

사실 지금

LCK>LPL>>LEC>>>>LCS>>타 플레이인 최상지역

정도의 격차라고 봐서

참 애매하긴 한 것 같은데 결국 LCS 3장을 기준으로 보고 판을 어느정도 키우느냐, 플레이인 개편 어떻게 하느냐 이정도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이것에 대해서 정말로 진지하게 생각해보진 않았는데

말씀하신데로 누가봐도 부당한 처사가 이뤄지면 클템 같이 자기위치가 확고한 사람도 소리 내겠다 했으니

벌써부터 우려가 나오는건 전 너무 성급하다고 생각함다

그리고 이게 가는데마다 얘기가 조금씩 다다른것도 저한텐 좀 크더군요

사람마다 하는 얘기가 다 조금씩 달라서..

아니 저는 무슨 근거로 4장이 ‘임시’였다고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엄연히 리그 환경 변화에 따른 조정에 의한 확정 아닌가요. 조정은 1년 단위로 일어날수 있는 것이고요

우선 소위 말하는 전문가들 조차도 자기들도 그 근거를 잘 모르겠다고 할 정도니

라이엇의 일처리가 좀 안일해보이는건 너무 명확하죠..;

롤로 밥 벌어먹는 사람도 전해들은바가 없다고 하니까요

그렇다보니 사람마다 하는 얘기도 다 다르고 소스도 조금씩 다 다르게 전해지고 이러니

이야기가 다 조금씩 세더군요 샛길로

암튼 저는 각키님 말씀은 무슨말씀인지 충분히 인지가 됐어요

이런 논지로 얘기하는분들은 잘 없더군요 펨코건 pgr이건 

롤드컵이 예전에 플레이인 없이 16강 체제로 5대리그 + 와카지역 이게 굳어지는 동안 메이저지역은 3장씩이었고,

24팀으로 늘어나서도 lck가 4장벽을 뚫지 못한것 때문에 3장에 대한 각인이 큰건 이해하는데 그렇다고 4장이 임시인것처럼 말하는건 아니죠.

라이엇은 4장을 준 근거를 그냥 최근 2년간 성적이 좋은 이라고 했을뿐, 앞으로도 매년 성적이 좋은 두 리그에 4장을 줄것이라고 말한적은 없으니까요.

님한테 탓하는건 아니고 티켓 얘기할때 보면 다같이 집단으로 뭔가 개념에 오해가 있어 보입니다 제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