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동네는 S급 논란으로 시끌시끌하군요

페이커 - S급.
존재 자체로 팀의 가치를 올려줌.

제 의견으로는

S급은 한 포지션에 2명이 맥시멈이지 넘어가면 S급이라 할 수 없지 않나... 싶네영

라인별 1명씩 10명 잡으면 한라인당 많아야 3명임.

s급 - 롤드컵 우승팀 주전으로 손색 없음
a급 - 롤드컵 8강팀 주전으로 손색 없음
b급 - 6강 플옵권 주전으로 손색 없음
c급 - 유망주or노망주

이정도일듯. 근데 걍 롤판이란게 매주 평가가 달라지는 여론이라 나누기 어려움.

제우스 캐니언 쵸비 페이커 제카 바이퍼 데프트 쇼메 베릴

스프링/섬머/월즈 이렇게 시즌 단위 최근 폼을 의미하는 거냐, 아니면 최소 1년 이상의 꾸준함과 고점 등을 따져 선수의 급이나 클래스를 의미하는거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하네여 이 부분에서 합의없이 혼용하니 논란이 생기는 거고.

결국 임팩트 + 인기 + 꾸준함 다 포함해서 시장평가 받는건데 연봉 월등히 많이 받으면서 우승권팀 골라가는 사람들이 S급이라고 할 수 있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