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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 두산 후기 - 유격수는 없다.

Len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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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5
2026-04-18 13:50:33

오늘 경기는 초반 타선에서 최승용에게 끌려 다녀 이렇다 할 모습을 못 보였고, 올러라도 잘 던지면 좋았을텐데 올러도 초반에 ABS빨을 못 받아서 볼넷이 많았죠. 게다가 초반에 슬러브가 잘 말을 안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올러는 오늘 자기 몫을 다 하고도 남았어요. 초반에 많은 공을 던졌음에도 7회까지 마운드에 올랐고, 안타를 4개 밖에 맞지 않았으니까요. 여기에 수비 뒷받침만 됐으면 실점 없이 등판을 마칠 수도 있었습니다. 1회 양의지의 정면 땅볼 타구를 흘린 데일의 실책, 그리고 3회에 김민석의 강한 땅볼 타구를 포구하지 못 한 박민의 실책성 플레이 이 장면이 컸죠.

 

후반부에 실점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범수는 우타자를 잡지 못 했고, 성영탁은 좌타자를 잡지 못 했어요. 이건 이 투수들이 가진 결정구의 한계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전상현이든 정해영이든 올라와야 합니다.

 

 

데일, 수비에서 확실한 발전이 없다면 유격수로 쓸 수 없다.

 

오늘 경기 패배의 가장 큰 원흉을 꼽자면, 제러드 데일입니다. 타석에서 못 치는 건 그럴 수 있어요. 4타수 무안타에 톱타자 답지 않게 볼도 못 고르고, 5회 찬스에서는 병살까지 쳤지만, 못 치는 건 용서할 수 있어요. 다음에 더 잘 하면 되니까.

 

그런데 수비 못 하는 건 참을 수가 없습니다. 특히, 그 선수의 포지션이 코너 내야나 코너 외야가 아닌 가장 수비 부담이 큰 유격수라면 말이죠.

 

양의지의 타구를 흘린 것, 그리고 4회에도 정수빈의 평범한 땅볼을 악송구한 것. 포구든 송구든 오늘 데일의 움직임은 유격수라고 보긴 어려웠습니다.

 

데일의 실책이 벌써 6개입니다. 현재 리그에서 가장 많은 실책을 저지르는 선수입니다. 144경기로 환산하면 실책 48개입니다. 수비율이 90%도 안 됩니다.(89.8%) 스탯티즈의 수비 관련 스탯을 그저 숫자에 불과하다고 판단해 크게 의존하진 않은데 현재 데일의 수비 스탯은 모든 면에서 최악입니다.

 

KIA : 두산 후기 - 유격수는 없다.

 

어제도 데일의 수비를 지적했는데, 저는 이게 소프트웨어의 문제이길 바랬다고 했는데, 하드웨어 문제 같습니다. 정수빈 타구 처리할 때 보면 포구에서 송구 동작까지의 움직임이 빠르지 않아요. 그러다보니 악송구가 나왔고요.

 

타이거즈 역사상 최고 수비를 잘 한 박찬호가 떠났기에 상대적인 체감이 더 클 수도 있지만, 수비 스탯을 떠나 눈으로 보기에도 데일은 유격수 자리를 주면 안 되는 선수입니다.

 

데일은 '유격수 수비를 할 줄 알아야' 1군에 뛸 수 있는 선수입니다. .299의 타율이 높다고요? 똑딱이라서 장타율이 .358에 불과합니다. 어제 오늘 부진으로 WRC+가 100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어제 후기에 데일 이 정도 수비면 WRC+ 120은 쳐야 용서할 수 있다고 했는데, 아닙니다. 오늘 수비하는 거 보니 WRC+ 220은 쳐야 용서되는 수비입니다.(그 정도로 최악이라는 겁니다.)

 

데일 수비가 이 정도로 형편없는 게 '진짜 실력'일까요? 아직 각 구장 그라운드 컨디션에 적응하지 못 한 것일까요? KBO의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해 본적이 없기 때문일까요? 확실한 건 지금 모습으로는 데일은 유격수 자리를 줄 수가 없다는 겁니다.

 

이쯤이면 데일을 뽑은 스카우트는 뭘 보고 데일을 유격수로 생각한걸까?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스카우트는 이범호 감독에게 '아, 이 선수 유격수 수비 별로입니다.'라고 보고했는데 이범호 감독이 연습 경기 하는 거 보고 '와, 파워가 있는데 15홈런도 칠 듯? 수비 못 해도 괜찮음'이라고 공격력만 보고 뽑았을까요?

 

공격력이 좋다? 올해 2월 기사에서 이범호 감독은 "치는 거 한 번 보세요. 2할 7푼에 15홈런 가능할 듯 ㅇㅇ"이라고 했는데, 도대체 뭘 보고 이렇게 이야기한 걸까요? 데일의 타격 스타일을 보면, 장타는 스윙 시작부터 포기한 스타일입니다. 히팅 포인트를 뒤에 두고 밀어 치고 있으니까요.

 

수비를 잘 하면 이런 타격 스타일을 납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수비도 못 하는 선수가 이렇게 치는 건 죄악입니다. 오늘 경기만 보면 감독과 코치도 데일 유격수 수비에 리스크가 크다는 걸 인지했을 겁니다.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을까요?

 

당장에 데일을 퇴출하고 투수를 영입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잠실 그라운드는 딱딱해서 수비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챔피언스 필드에서 수비하는 모습을 더 체크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펑고 훈련을 더 받든지, 방망이는 놓고 수비 훈련만 시키든지 기본기를 더 탄탄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냉정히 따져보면 아시안쿼터는 이런 용도입니다. 젊은 선수를 데리고 와서 육성하는 거죠. 데일은 2000년생으로 박민보다 불과 1살 많을 뿐입니다. 이 선수가 발전 가능성이 있다면, 유격수 훈련을 더 시켜서 키워 쓰면 되죠. 애초에 몸값도 비싸지 않고요.

 

하지만, 그렇다고 싸지도 않죠. 데일은 계약금 4만 달러, 연봉 7만 달러(옵션 4만 달러)를 받았습니다. 7만 달러면 지금 환율로 1억원입니다. 박민과 정현창의 연봉은 5500만원이라 데일의 절반 수준입니다. 연봉과 계약금만 생각하면 데일을 육성하려고 데리고 온 건 납득이 안 갑니다. 수비가 된다고 생각해서 뽑았을텐데, 수비가 안 되면 쓸 수가 없습니다.

 

불펜투수를 뽑자니 아시안쿼터로 투수 뽑은 구단들이 엄청난 성과를 내고 있는 건 아니긴 합니다. 일본인 투수들은 다 애매하고(유토, 스기모토, 쿄야마, 토다, 타무라, 미야지, 타케다) 웰스와 왕옌청 정도만 성과를 내고 있죠. 데일을 내보내고 투수를 뽑자고 해도 성공확률이 높을까 확신이 안 섭니다.

 

일단, 내일 경기에서 데일은 라인업에서 제외하여 추스를 시간을 준 다음에 다음 주에도 수비에서 나아지는 모습이 없으면 2군 내려서 수비 연습 시키면서 아시안쿼터로 불펜 투수 알아보다가 적임자가 안 보이면 데일을 유격수로 훈련이나 열심히 시키는 게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데일이 빠지면 유격수를 누가 보냐고요? 제 생각에 데일, 정현창, 박민, 김규성 중에 가장 수비 못 하는 선수가 데일입니다.(개인적으로는 정현창 > 김규성 > 박민 순이라고 생각함) 가장 수비 못 하는 선수를 유격수로 기용한다? 많이 이상하죠. 정현창 9번 박고 유격수로 쓰는 게 현재로서는 가장 나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박민은 코칭스태프에서 유격수 수비 능력을 높게 안 치는 것 같음)

 

그리고 내년에는 김도영 유격수 시도해봐야죠. 올해는 햄스트링 부상 악령 때문에 안 쓰는 거 이해합니다.

 

 

불펜, 역시 완전체가 되어야 한다.

 

오늘 경기 김도영의 홈런으로 승기를 잡았다고 봤는데, 그동안 무실점 행진을 하던 김범수가 홈런(양의지)과 사구(강승호)를 허용하며 위기를 자초했고, 성영탁이 위기 상황에서 올라왔지만, 좌타자들(김인태, 정수빈)을 막지 못 하면서 동점을 허용했죠.

 

투수가 매 경기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오늘 정도의 실점은 충분히 예상 가능한 범위입니다. 게다가 글 서두에도 언급했지만 김범수는 우타자 잡는 무기가 확실히 없고, 성영탁은 좌타자 잡는 무기가 확실히 없죠.

 

지난해 김범수는 한화에서 좌타자 124명, 우타자 66명을 상대했습니다. 우타 상대로도 잘 했지만(피OPS .535), 좌타 상대로 훨씬 더 잘했습니다.(피OPS .480) 그런데 올해 김범수는 좌타자 21명, 우타자 14명을 상대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2대1 비율이었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우타자 상대 비율이 확실히 늘었죠. 

 

현재 김범수의 우타자 피OPS는 1.136, 좌타자 피OPS는 .349 입니다. 당연한 겁니다. 김범수의 주무기는 슬라이더이고, 반대 손 타자를 잡는 가장 좋은 무기인 체인지업은 안 던지는 투수이니까요. 우타 상대로 포크볼을 간간히 던지지만 주무기라고 할 순 없습니다.

 

성영탁은 올해 우타 상대로는 피OPS가 .308로 압도하고 있지만, 좌타 상대로는 피OPS가 .706으로 우타 상대할 때보다 훨씬 나빠집니다. 특히, 좌타 상대 피안타율이 무려 .353에 달합니다. 역시 주무기가 횡으로 변하는 슬라이더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성영탁은 삼진을 잘 잡아내는 투수가 아니라 땅볼 타구를 유도하며 맞춰 잡는 유형이기에 좌타에게 인플레이 타구를 허용할 가능성이 더 크죠. 오늘 정수빈의 동점타는 운이 없었지만, 포심으로 뜬공을 유도하는 유형이 아니기에 아무래도 이런 상황이 앞으로도 자주 연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힘 있게 미트로 들어가는 포심을 하이존에 커맨드할 수 있는 정해영과 전상현이 제 실력대로 올라와야 합니다. 정해영은 오늘 2군 등판해서 최고 149km/h. 평균 145km/h 이상을 던졌다고 하니, 2군에서 한 두 차례 더 던져서 자신감을 찾은 이후 곧 복귀하면 될 것 같고, 전상현도 건강하게 복귀하면 좌타자와 우타자에 약점을 가진 성영탁, 김범수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겠죠.

 

아무튼, 성영탁과 김범수의 이런 약점 때문에 마무리 고정은 현재로선 어렵습니다. 상대 타선의 카드가 누가 남아 있는 지를 잘 파악하고 올려야죠. 김범수는 한화에서 쓰던 것처럼 좌타자 상대 위주로 하는 게 맞고요. 강한 우타자 나왔을 때는 다른 카드를 올리는 게 낫다고 봅니다.

 

 

긴 연승으로 순위를 많이 끌어 올렸지만, 유격수의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에, 앞으로 시즌 운영이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수비의 핵심이 흔들리면 팀 전체가 흔들리니까요. 위에도 적었지만, 수비 제일 잘 하는 선수에게 기회를 주고 데일은 육성 쪽으로 방향을 바꿔서 유격수 훈련이나 더 시켜야 하는 게 맞지 않나 싶어요.

 


선수 단평

 

  • 김호령 - 의심을 확신으로 바꾸게 하는 타격 스킬
  • 김도영 - 내내 삽질하다가도 한 방 치는 걸 보니 스타는 스타
  • 카스트로 - 데일도 심각하지만 좌투수 공 못 치는 너도 심각함(좌투 상대 타율 .233)
  • 박정우 - 나쁜 판단력이 행운을 부르다.
  • 나성범 - 3번이나 출루했는데 지명타자 줄 만했음
  • 한준수 - 볼넷 잘 고른다고 칭찬하긴 했는데 스트라이크는 좀 치자?
  • 박민 - 수비 잘 하는 거 아닌거 같음
  • 김규성 - 빠른 퇴장
  • 김선빈 - 압도적 존재감
  • 정현창 - 수비는 건실하게 잘 함. 마지막 타석에서 스윙 타이밍도 괜찮았음. 그냥 2할 치더라도 정현창 쓰자.
  • 박재현 - 점점 믿음이 가는 활약. 김호령 - 박재현 테이블세터도 시도해볼법하다.
  • 올러 - 초반에 슬러브 제구 안 잡히긴 했지만, 구위로 압도했고, 수비 도움을 전혀 못 받았다.
  • 홍민규 - 1군 뛸 기량이 아님. 몸이랑 체력부터 키워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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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별헤밤
2026-04-18 15:14:58

김호령 코멘트에 "타격 스킬"이라는 멘트가 달리다니 ㄷㄷ 

WR
Lenore
2026-04-18 15:16:51

김호령에겐 야구가 너무 쉬운...

chamcha
Updated at 2026-04-18 17:00:51

전 중견수 이우성과 유격수 데일을 본 뒤로 이 팀 현장의 눈이라는 걸 못 믿겠습니다. 타격 보는 건 모르겠는데 적어도 수비 보는 눈만큼은 일반적인 크보 다른 팀과 비교할때 일부러 무시하는 게 아닌가 싶을만큼 독보적으로 거지같아요. 

 

파격이네 파격이네해도 프로 레벨이라면 기본적으로 형성된 최소한의 선이란 게 있는데 이놈의 팀은 이범호가 감독된 이후부터 수비에서는 그 선이 전혀 없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언제나 1순위는 타격, 그중에서도 이범호가 생각하기에 최우선인 선구와 컨택, 펀치력 셋 중 둘은 갖추는 것이며 수비는 그보다 한참은 열위에 놓습니다. 보통 이런 야구를 하더라도 1루수를 3루에 놓거나 코너외야 수비에 심각한 선수를 놓는 정도지, 중견수나 유격수를 갖고 이 짓거리를 하는 경우는 없는데 이범호는 초지일관하여 이러고 있죠.

 

그것도 그냥 최원준 중견수나 김규성 유격수 수준이면 모르겠는데 이우성 중견수 데일 유격수 이 정도까지 떨어지니 진짜 보고 있으면 욕밖에 안 나옵니다. 도무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어요, 아니, 이해는 어떤 면에선 되는데 사람이 그런 식으로 판단한다는 걸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이범호가 장점이 없는 감독이라곤 안하겠습니다. 타자 보는 눈은 확실히 좋고 타자의 장점도 잘 파악하고 크보 레벨에서 무엇이 어떻게 통할지를 잘 압니다. 이범호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김도영 김선빈 최형우 모두 선구와 컨택을 갖추었고 여기에 자기가 설정한 존으로 들어오면 강하게 타구를 만들 수 있는 선수들이죠.

 

아끼던 이우성만 봐도 존이 좁아서 그렇지 그 좁은 곳 안으로 들어오면 강하게 치려고 하고 컨택과 선구는 나름되는 선수죠. 그냥 재능이 부족할뿐...

 

그런데... 타선을 갖출 때만은 디테일한 타격 접근까지 고려해서 짜면서 수비진은 진짜 흉내만 낸다면 된다는 수준으로 접근하니 돌아버릴 거 같습니다. 그냥 라인업에 자기가 생각하기에 만능형 몇명, 컨택형 몇명, 펀치형 몇명, 선구형 몇명 이렇게 충족이 되어야만 야구하는 인간 같아요.

WR
Lenore
2026-04-19 04:50:32

현장의 눈은 방구석 키워보단 낫지 않을까 하는 그 수준이지, 절대적으로 낫다는 아닌 것 같긴 합니다.

chamcha
1
2026-04-18 17:10:55

전 이범호의 이런 게 싫습니다. 펨코에서 말하길 똥을 찍어먹어봐야 안다, 하지만 똥을 먹은 다음에는 다시는 안 먹는다, 라며 자랑스레 떠들더군요. 저는 이해가 안 갑니다. 왜냐면 다른 일반적인 감독이라면 그 똥은 찍어먹지도 않거든요. 

 

똥을 처먹는 게 이범호 개인의 입맛만 버리고 끝난다면 뭐가 걱정입니까 똥이든 토든 마음껏 처먹으라죠. 근데 이 팀의 승수와 선발 및 불펜짓의 피로와 각종 기회비용을 탕진하며 똥을 퍼먹는 게 문제죠.

 

정말 이럴 때는 짜증납니다. 실제 이런 선택 하나로 올해의 승수가 엄청 차이날 거라고 생각치는 않습니다만... 그냥 비합리적인 결정을 우길 때마다 엿보이는 그 빈약한 근거와 희망회로가 너무 화딱지가 나요

chamcha
1
2026-04-18 17:21:13

대체 저런 수준의 수비를 주전 유격수로 낙점하여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현장의 판단을 어느 선까지 신뢰해야할까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차라리 불펜 혹사는 옳고 그름과 별개로 당장의 1승을 위한 열망이라고 이해라도 하지 이건... 이건 진짜 납득이 안 됩니다.

cadence
1
2026-04-18 22:14:07

캥규성인지 캥종범인지 이 경기는 명백히 데일이 말아드심...

WR
Lenore
2026-04-19 04:50:55

호주로 빨리 가라고 하고 싶은 정도

팔라디노
1
2026-04-18 22:34:50

어제 수비에서 기미가 보엿고 

연속안타기록 깨지면 빼준다더니 안빼고 결국 터트리네요 물론 김선빈도 연승기간 내내 출장해서 한번빼준다지만 에혀 

오늘은 데일 빼고 말씀하신것처럼 박재현 테이블세터로 올리는게 맞지않나 라고 생각합니다

WR
Lenore
1
2026-04-19 04:51:07

박재현이 결국 1번으로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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