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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올스타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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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1-07 21:23:07

https://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065&aid=0000173351

 

드래프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팀 배정은 양홍석과 라건아가 KBL 최종 올스타 명단 24인 중 12인을 나눠서 뽑은데, 라건아가 촬영 다음 날인 8일 울산에서 서울 SK와 홈 경기가 예정되어 있어 올스타전 드래프트 촬영 일정에 참가하지 못해 드래프트 지명권을 양도했다. 따라서 라건아의 팀은 김종규가 꾸리게 된다

 

이게 무슨 소리랍니까 ㅋㅋㅋ 경기가 있으면 애초에 일정을 저렇게 잡으면 안되는거지... 요즘 심판문제 말고는 크게 말나오는 문제 없이 잘 버티고 있었는데 이상한짓 한번 또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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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1-07 16:22:27

느바 따라하기인가

OP
2019-01-07 17:08:43

따라할거면 제대로 해야하는데 일정 잘 못맞춰서 다른 선수가 선발하는 촌극이..

2019-01-07 17:42:22

드래프트를 휴식일인 월요일에 하기로 미리 정하여져 있었던 것이고, 다만 2위가 된 라건아가 화요일에 경기가 있어서 불참하게 된 것 아닌가요? 팬투표 1, 2위 선수가 누가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티켓 오픈 등 문제로 드래프트 날짜를 미리 정하여야 하는 상황이라면 휴식일에 진행하는 것으로 정한 게 큰 무리는 아닌 것 같은데요. 오히려 다음 날 경기라고 불참하는 라건아가 문제라면 문제인 것 같긴 한데..

OP
2019-01-07 19:52:27

음 그렇게 볼 수도 있겠군요. 다만 애초에 그렇다면 라건아가 안오는 것 같은 상황이 있을 수 있음을 알면서 일정을 그렇게 잡고 있었다면 그 부분도 잘 이해가 가진 않네요.. 김종규가 뽑는 팀과 라건아가 뽑는 팀은 다를 수 밖에 없을텐데 말이죠..

2019-01-07 20:58:00

올스타 투표 탑2 선수를 배출했음에도 화요일에 경기 있다고 월요일 일정에 안보낸 모비스 구단측이 문제라면 문제지, 크블이 욕먹을게 아니죠. 애초에 휴식일인 월요일 아니면 시즌중에 다른 두 팀의 선수가 만날 수도 없으니까요. 당장 작년엔 다음날 울산에서 원정경기가 예정되어있던 이정현이 월요일에 오세근과 함께 추첨했습니다.

OP
2019-01-07 21:23:07

그래서 더욱 그렇습니다 전... 이런 상황이 충분히 생길 수 있을텐데, 생긴적도 있었고.. 여기에 대해 강제성같은 부분이나 미리 합의된 부분이 없었다는게 아쉽습니다. 전. 모비스쪽도 당연히 해야 할 것을 안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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