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C 거북 조지 멜신 빅3 구성했을때

듀란트 골스 가고 그 다음다음해에 프레스티가 칼 갈아서 만든 팀인데 결국은 조합이 안좋아서 ㅠㅠ 썬더가 저런 이름값으로 빅3 만드는건 앞으로도 보기 힘들듯

한창 응원할때 갓 프레스티라고 찬양 했던 기억이 있네요..ㅠㅠ 멜로가 그렇게 죽 쑬줄은 몰랐습니다.
그래도 생각보다는 서브룩 보내고 성적이 괜찮아서 기분이 상당히 좋았었습니다 ㅎㅎㅎ

폴신이 있어서 플옵과 미래를 다 가진팀 ㄷㄷㄷ

프레스티단장님 찬양합니다..

까보니까 그랬던거고 결성됐을땐 행복회로 풀로 돌았는데 ㅠㅠ

저도 거북이와 함께 반등할줄 알았습니다ㅠㅠ

이론적으론 괜찮아 보였는데 결국 멜신과 거북이는 볼없으면 안되는 플레이어라 ㅋㅋ
거북이는 3점 자제하고 릅신형 우당탕탕 킥아웃 멜신 조지가 받아먹어주길 바랬는데...
수비는 로벌슨 아담스 조지 있으니까 메워지는 그림이었고...아까워요 ㅋㅋ

근데 저조합은 1년 더 했어도 시너지는 안나왔을거같아요 멜신이 벤치롤 받아들였으면 좀 나았을지도요 ㅎ

재능의 합을 믿었는데 결과가 처참 ㅋㅋ

재능의 합도 말이 재능의 합이지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 그리고 사실 그런 얘기를 할 수 있을만한 재능들도 아니죠

결과적으로 까보니꺼 꿰어질 수 없는 조합이었던거지 가지고 있는 재능은 증명된 선수들이 맞죠
물론 멜로대신 그랜트가 주전이고 롤 플레이어들이 더 탄탄했으면 더 좋은팀이 되었겠습니다만 결성당시에 재능을 의심하는 사람들은 소수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