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이 클럽하우스에서 구단 관련 썰 풀었다네요.

아이폰 유저가 아니라 듣진 못 했지만

다른 곳에서 발언 찾아보니 기대되는 부분이 많네요. 

유통업자가 야구판 들어오면 어떻게 되는지 기대해달라.

돔구장 짓고 싶은 생각 있다. 일본 등 여러 구장 벤치마킹할 것.

관심 너무 집중되서 시구는 일단 안 함.

용진이 형이라고 불러도 되나요? 네.

10연승하면 스톡킹 나간다. 

구단명 마스코트도 기대해달라.

와이번스 말고 인천을 표현할 수 있는 이름으로 해보자. 

이름 깐 후보군 - 웨일스 (인천에 고래 없음), 마린스 (강화도에 해병대도 있고, 좀 이뻐서 가능성 있었음), 팬서스(동물이름은 별로..), 동물 관련은 아니다. 

공항 중심으로 이름 정했다. 다음주에 공개 예정.

노랑은 안 들어가고 빨강 살린다. 

구장에 스타벅스랑 노브랜드 버거 들어간다.

스벅 문학 굿즈 아직 정해진 건 없지만 낼 거임.

야구 좋아한다, 우승반지 끼고 싶어서 인수했다.

소비재 기업들 야구단에 관심 많다, 카카오도 관심 있음. 

쓱팬들 부럽다고요? 그러면 손절하고 오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