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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에 리그, 챔스, 월드컵 모두 우승없는데 역대급으로 평가받는 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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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3-26 19:24:10

제목 그대로..
클럽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받는 리그, 챔스.. 국대 커리어의 정점 월드컵..

선수위상을 평가할때 커리어도 큰 요소인데, 셋 다 우승 못했는데 역대급이나 한시대를 풍미한 선수로 기억되는 선수 있을까요??

토티, 제라드, 발락, 시어러, 비에리, 데로시, 바티스투타 등등 떠올랐는데 리그 챔스 월드컵 중 하나는 다들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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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3-26 21:33:44

지쿠 리그우승 많아용. 남미챔스도 있고

2020-03-26 21:33:20

하얀펠레 지코가 유럽에서 경력이 우디네세 빼곤 없고 월드컵은 82년 4강이 전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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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6 21:43:37

좋은질문인데요

결국 우승컵없으면 역대급 가까이도 못가는듯한..

2020-03-26 21:49:27

 바티스투타가 로마 안갔으면 국대 코파아메리카 정도로 끝날 뻔 하긴 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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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6 21:50:47

진짜 뀰잼이네요 딱히 떠오르지도 않고 ㄷㄷ

Updated at 2020-03-26 22:02:56

마티아스 진델라(오스트리아 리그우승/오스트리아 컵 우승), 스탠리 매튜스(FA컵 우승뿐), 베르트 트라우트만(FA컵 우승뿐), 테오필로 쿠비야스(코파아메리카/ 페루리그우승 2번, 포르투갈컵 우승), 로저 밀러(아프리카네이션스컵 2번/프랑스컵 우승 2번), 카를로스 발데라마(콜롬비아리그 우승 2번/프랑스컵 우승) 등은 어떨까요

2020-03-26 22:00:09

생각나는게 한때의 호아킨인데
이것도 정상급이다/ 아니다 로 갑론을박 100%죠. 거의 왼쪽을 보면서 오른쪽을 봐라 급의
난제.

2020-03-26 22:12:50

퐁텐느?

Updated at 2020-03-26 22:18:21

위에도 몇분이 언급해주셨는데

90년대 Serie A에서 득점왕 3회한 시뇨리는 

1부리그 커리어 우승이 아예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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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6 23:13:33

왠지 딱 떠오르는게 리네커였는데..
실제로 찾아보니 월드컵, 챔스는 당연히 없고 리그 한번 있긴한데 잉글 2부리그네요

Updated at 2020-03-26 23:59:27

더 찾아보니 분데스 역대 득점 2위의 클라우스 피셔가 있고
역대급은 아니지만 독일 대표팀 주전 출신 라인하르트 리부다,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 가이스카 멘디에타, 그리고 비교적 최근 선수 중에는 아데바요르가 있네요

2020-03-26 23:15:53

레프 야신은 안될까요? 소련리그 우승만 있을것 같은데

Updated at 2020-03-27 00:09:26

애슐리 콜에 이어 2인자 평 받기는 하지만 정말 저평가 된 레이턴 베인스

위에서 부상 때문에 월클 폼 보여준 기간이 짧았던 로이스도 예로 들어서 여기에 리카르도 몬톨리보

발락의 존재감과 당시 분데스리가의 낮은 인지도 및 부진 때문에 가려진 레버쿠젠의 중흥기와 독일 암흑기를 이끌었던 베른트 슈나이더

금발의 굴리트 카를로스 발데라마

월드컵은 아니지만 코파 아메리카 세 번이나 정복한 지단의 우상이자 우루과이 역대 최고의 레전드 엔조 프란체스콜리

포르투갈 황금 세대 멤버의 일원이자 파리 생제르망의 레전드 파울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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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3-27 00:40:50

역대급을 역대 100명으로 한정지으면 남미 선수들 중에 있을 것 같긴 한데 그것도 자국리그 위상이 지금이랑 다르니 완전한 비교라고 하긴 힘들 것 같고요, 

 

이대로 간다면 현 시대에선 오블락, 로이스, 케인이 생각나네요. 

2020-03-27 00:28:37

이건 대선수 로리아

2020-03-27 03:54:59

비에리도 우승기록은 저조할텐데..
유베시절에 리그우승이랑
추후에 컵위너스컵 우승해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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