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에 리그, 챔스, 월드컵 모두 우승없는데 역대급으로 평가받는 선수있을까요?
제목 그대로..
클럽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받는 리그, 챔스.. 국대 커리어의 정점 월드컵..
선수위상을 평가할때 커리어도 큰 요소인데, 셋 다 우승 못했는데 역대급이나 한시대를 풍미한 선수로 기억되는 선수 있을까요??
토티, 제라드, 발락, 시어러, 비에리, 데로시, 바티스투타 등등 떠올랐는데 리그 챔스 월드컵 중 하나는 다들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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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6 21:43:37
좋은질문인데요
2020-03-26 22:00:09
생각나는게 한때의 호아킨인데
2020-03-26 22:12:50
퐁텐느?
Updated at 2020-03-26 22:18:21
위에도 몇분이 언급해주셨는데 90년대 Serie A에서 득점왕 3회한 시뇨리는 1부리그 커리어 우승이 아예 없네요 1
2020-03-26 23:13:33
왠지 딱 떠오르는게 리네커였는데..
Updated at 2020-03-26 23:59:27
더 찾아보니 분데스 역대 득점 2위의 클라우스 피셔가 있고
2020-03-26 23:15:53
레프 야신은 안될까요? 소련리그 우승만 있을것 같은데 애슐리 콜에 이어 2인자 평 받기는 하지만 정말 저평가 된 레이턴 베인스 1
Updated at 2020-03-27 00:40:50
역대급을 역대 100명으로 한정지으면 남미 선수들 중에 있을 것 같긴 한데 그것도 자국리그 위상이 지금이랑 다르니 완전한 비교라고 하긴 힘들 것 같고요,
이대로 간다면 현 시대에선 오블락, 로이스, 케인이 생각나네요.
2020-03-27 00:28:37
이건 대선수 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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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쿠 리그우승 많아용. 남미챔스도 있고
하얀펠레 지코가 유럽에서 경력이 우디네세 빼곤 없고 월드컵은 82년 4강이 전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