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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치오 네스타 - 로마 토티 (사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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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01 20:28:13

 

 

 

제가 진짜 좋아하던 구도입니다.

수도 로마 두 라이벌 팀의 유스 출신 20대 초반의 젊고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주장

당시에 양팀다 쟁쟁한 선수들이 있었는데 그 와중에 동갑내기 젊은 두 선수가 주장을 하고 있었으니깐요.

지금도 둘다 이탈리아 내에서는 역대급 평가를 받는 선수들이긴 하지만,

만약에 두팀다 경제력만 받쳐줬으면 훨씬 더 좋은 평가를 받았을텐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둘다 해당 클럽이 잘나가던 때 좋은 평가를 받았으니깐요.

(2000년 발롱도르 5위 네스타 / 2001년 발롱도르 5위 토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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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4-01 20:25:09

생각해보니 라치오 이번 시즌 저지가 저 시즌에서 베껴온 거 였네요.

Updated at 2020-04-01 20:29:32

네스타가 계속 라치오에 남아있었으면 정말 역대급 라이벌이었을듯

2020-04-01 20:37:14

치열한 이탈리아 수도 로마의 주장들이자 최고의 공격수와 최고의 수비수의 대결 그리고 존잘러들...


2020-04-01 21:40:41
네스타는 나이들면서 더 멋있어졌는데
토티는 나이들면서 빙구형이 됨 ㅜㅜ
2020-04-01 21:50:31

어렸을때 네스타 외모 때문에 이탈리아인인줄 몰랐던... 지금 봐도 참 독특하게 생겼네요

2020-04-01 23:23:58

인시녜 스타일이어서 마르키시오나 칸나바로 같은 스타일에 비해서는 잘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 옛날 축구 몰라서 환상에 젖어 있을 때 이 사진 아우라 미쳤더라고요

2020-04-01 21:52:27

델피에로-토티-칸나바로-네스타 간지좔좔 흐규흐규

2020-04-01 22:32:30

하... 풋풋하네요

삶에 찌든 노친네지만 저런 꼬꼬마 시절 사진보니 저마저도 젊어지는 기분이 드네요 ㅋㅋㅋ

Updated at 2020-04-01 22:48:41

수비-공격 구도도 그렇고 심지어 동갑이니..

2020-04-02 10:33:21

막짤 크

2020-04-02 13:17:22

존잘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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