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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치오폴리하면 빼놓을 수 없는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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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29 16:53:53


피에르루이지 콜리나


이탈리아의 칼치오폴리 스캔들 당시 유벤투스의 전 단장이었던 루치아노 모지가 UEFA 심판배정 부위원장 파올로 베르가모와의 통화에서 콜리나와 로베르토 로세티 두 심판에 대해 "너무 객관적이다. 방해되니까 손 좀 봐라"는 불만을 표출하는 내용이 있었다. 덕분에 세리에 A의 심판들이 줄줄이 징계를 받는 와중에도 이 둘에 대해서는 결백이 증명되었다.

이렇게 되자, 발등에 불이 떨어진 이탈리아 축구계에서는 심판고문역으로 직접 콜리나를 선임했다. 요컨대, 심판들을 직접 관리를 하는 심판이 된 것이다. 이후에도 이탈리아 심판고문역과 더불어 UEFA 심판위원장을 역임했고, 2017년 1월 22일부터 FIFA 심판위원장에 선임되었다.


수상내역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최우수 심판.

세리에 A 올해의 심판상 7회 수상. - 역대 최다 수상.

IFFHS 올해의 세계 베스트 심판상 6회 수상 - 역대 최다 수상.

이탈리아 공화국 명예 공로 훈장(3등급).

이탈리아 축구 명예의 전당 심판으로 첫번째 입성.


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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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7-29 16:57:56

이탈리아 포청천

2020-07-29 17:08:05

아 순간 이분도 뭐 잘못했나 했네요

축구계 오리지널 외계인찡 아닌지 ㄷㄷ

5
2020-07-29 17:20:14

콜리나 하면 생각나는 역대급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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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9 17:37:01

심판 이름을 알면 문제가 있는건데 네임드 심판 중에선 유일하게 아닐 듯

2020-07-29 17:47:54

화나면 개무서운분 ㄷㄷ

2
Updated at 2020-07-29 18:19:55

이태리가 그렇게 극혐하는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최우수 심판.

이라니 아이러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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