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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유로의 화두 '윙백 메타' (유로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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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0 21:51:35

안녕하세요. 사대축황을 유로 기간 동안 유로축황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일어난 유로에서의 경기를 쭉 리뷰할뿐 아니라 제가 이탈리아, 김현민 기자가 독일, 류청 기자가 프랑스 이야기를 각각 20분 정도 길게 할애하고 있으니 한번 들어주시길... 솔직히 며칠에 한 번 씩 유로 정리하기에는 최상의 콘텐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주에 주로 나온 이야기는 '윙백 메타'인데요

세랴에서도 많이 회자되는 아탈란타 왼쪽 윙백 선후배 스피나촐라, 고젠스의 엄청난 활약뿐 아니라 현 아탈란타 라이트백 메흘레도 덴마크 스리백에서 왼쪽 윙백으로 뛰고 있죠. 그밖에 네덜란드의 둠프리스도 있습니다.

 

이처럼 이번 대회가 윙백 메타로 흘러가는 건 그저 개별 선수의 활약 때문이 아니라, 아탈란타와 첼시 등이 선도해 온 3-4-2-1 계열 스리백 전술의 득세 때문이죠. 이 점 때문에 아탈란타가 매우 여러 번 거론되고 있습니다. 특히 아탈란타는 아프리카나 남미 선수보다는 유럽 축구 중소국(?)의 선수를 잘 발굴해서 주전으로 쓰고, 그 선수들이 자기 대표팀으로 돌아가서 에이스가 되는 현상이 반복되다보니... 모든 팀 선발멤버를 다 지켜보노라면 아탈란타 선수들이 유독 눈에 띕니다. 말리노프스키, 미란추크, 메흘레, 고젠스, 프리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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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6-20 21:55:08

잘 듣고 있습니다 

2021-06-20 22:02:10

갓탈란타

2021-06-20 22:11:39

저번시즌 챔스16강때 돌문, 아탈란타, 라이프치히의 3백과 윙백활용에 감명받아 글을 적었었는데 그때의 흐름이 유로까지 이어지는듯
갓스페리니,킹겔스만의 혜안 ㄷㄷ

2021-06-20 22:16:27

사실상 아탈란타 스페셜 ㄷㄷ

2021-06-20 22:22:47

매력적인 포지션인거 같아요

2021-06-20 22:35:46

질러라질러 ㄷㄷ

2021-06-20 23:03:10

우리는 콘테의 시대에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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