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르신들은 어케 운전했죠

그러고 보니 저도 평행주차 공식 까 먹은…

저도 후방카메라 없는 차로 운전 오래했더니 주차는 쉬운데

내비없이 장거리 초행길은 좀 빡셀듯요

아버지차에 지도책 있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모과때문에 멀미도

저희아버지보시면 장롱면허신데 ㄹㅇ 길 무진장잘아시는게 ㄷㄷㄷㄷ

운전도 운전인데 해외여행 여행사 안 끼고 가는게 레알인덧.. gps 없이 길찾기..

저도 첫운전은 후방카메라 없는 걸로 시작했는데 하다 보면 걍 되더라고요 차 사이즈가 자기 몸 같으니
근데 내비 없이 모르는 길 가는 건 당최 엄두도 안남..

후방카메라는 없어도 상관없긴한데...
네비는 정말 ㄷㄷㄷ

네비가 없으면 단점이, 한번 길 잘못들면 돌이키는데 두배의 시간이 듬..

네비는 기름 아끼는데 지대한 공헌을 함 ㅋㅋ

 그래서 어렸을 적엔 길에 차세우고 행인하테 방향 물어보는게 흔한 일이었죠.

저는 1단 안들어가고 바로 2단 넣고 가야하는 이스타나(네비x, 블박x, 카메라x)로 운전 배웠읍니다..

네비 고장나서 없이 운전했는데 고속도로 탈출하고 나서는 기본 2-3번 같은 길 왔다갔다 했네요 ㅋㅋㅋ

 후카는 없어도 갠춘한데

네비는 그저 갓

네비의 단점은 예전엔 네비 없을땐 길 잘못 들면 돌아간다는 개념이 강했는데 요즘은 저 길 못들면 큰일난단 생각에 억지로 가려고 하는 분들ㅇ 많이 생긴거 같아요

지도보면서 운전하던 아부지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명절때 지도 옆에서 들고 있어야 했습니다 ㅋ 고속도로 넘 막혀서 국도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