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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 브로콜리너마저 - 2009년의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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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8 00:26:34

https://youtu.be/5NMgkeZyoRo

그때는 그럴 줄 알았지 2009년이 되면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너에게 말을 할 수 있을거라
차갑던 겨울의 교실에 말이 없던 우리
아무 말 할 수 없을 만큼 두근대던 마음
우리가 모든 게 이뤄질거라 믿었던 그 날은
어느 새 손에 닿을 만큼이나 다가왔는데
그렇게 바랐던 그 때 그 마음을 너는 기억할까
이룰 수 없는 꿈만 꾸던 2009년의 시간들
언젠가 넌 내게 말했지 슬픈 이별이 오면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친구가 되어줄 수 있겠냐고
"아니 그런 일은 없을거야" 웃으며 말을 했었지
정말로 그렇게 될 줄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우리가 모든 게 이뤄질거라 믿었던 그 날은
어느새 손에 닿을 만큼이나 다가왔는데
그렇게 바랐던 그 때 그 마음을 너는 기억할까
잊을 수 없는 꿈만 꾸던 2009년의 시간들
우리가 모든 게 이뤄질거라 믿었던 그날은
어느 새 손에 닿을 만큼이나 다가왔는데
그렇게 바랐던 그 때 그 마음을 너는 기억할까
잊을 수 없는 꿈만 꾸던 2009년의 시간들

개인적으로 매년 초에 찾아듣게되는 곡이네요


2
Comments
2
2023-01-28 00:28:16

이 노래 뭔가 2002년의 시간들과 세트인 느낌이라 좋아합니다 ㅋㅋㅋ

OP
1
2023-01-28 00:29:43

https://youtu.be/SOxkvGudblE


둘다 정말 좋아하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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