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슬럼프가 왔읍니다..
153
2019-07-24 10:01:33
7월초에 제가 담당하던 큰 사업 하나 보고서까지 끝내고, 상대 쪽에서도 매우 흡-족한 상태라
대표님도 굉장히 좋아하셨는데
그거 끝내놓으니깐 일하기가 싫어서 근 3주 가까이 놀고 있읍니다
계속 일해야 할건 쌓여만 있는데 뭔가 일이 손에도 안잡히고
글을 쓰려고 해도 머리가 굳은건지 말이 지어지지 않네요
역시 답은 음주근무인가...
술마시면서 글 쓰면 기가 막히게 잘 써지던데
물론 다음날 전부 뜯어 고쳐야 합니다만..
글쓰기 |
따님 동생 생기시면 경각심 생겨서 열심히 일하게 되지 않으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