빰 빠라바 밤빰 빠라바 빠라바 빰~

퇴근하고 집 오자마자 스타일러 돌려봤는데

엘지꺼라 그런지 세탁기 끝나는 음악이랑 똑같은 소리 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동생이 세탁기 돌려놓고 집 나간줄 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정장 불안해서 못 돌리고 주말에 입었던 슬랙스 돌렸는데

아주 짱짱하니 칼주름 잡아주네요...

바로 정장 넣고 또 돌렸습니다...


별로 소음도 안나서 밤에 돌려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제 정장 다 돌아가면 제 잠만보 인형도 돌려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