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묘하게 집 정보는 공개 안하는
아파트 대출금에 중고딩 교육비가 많이 들어갈 시기라 빠듯할만 하네요
부양 가족이 많으니
모자라다는 거 보니 대출 한 200넘게 나갈듯ㄷㄷ
국제적 기준으로 보면 낮은 담세율로 인한 잉여소득을 아이들 교육에 투자하느라 빡빡하게 사는것일뿐이죠.
벌이가 부족하다 싶으면 마트캐셔라도 하심이..?
울엄니는 목욕탕 청소에 새벽 우유, 요구르트 배달도 하셨는디
존경합니다.
괜히 사교육비가 문제가 아닌...
나이 50에 애들 중고생이고, 지금까지 5천~6천 살다 갑자기 1억 받은거면 몰라도 계속 씀씀이가 그정도에 맞춰져있었을텐데 이해는 가네요.근데 이해는 가지만 인형눈알이라도 붙히셔야 할거 같은데...
부럽다
그래도 살만하니까 일 안하는 거..
2222 영위가 안된다 가 아닌 빠듯하다 인 거니까.. 힘들다는게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고요 ㄷㄷ
외벌이, 대출금, 사교육비
ㅋㅋ
부러울 법한 수익인데도 읽어보니 저런 고충이 있겠구나 싶네요.... 참 살기 어려운 나라 ㅠㅠ
버는만큼 쓰면 당연히 빠듯한거 아닌가 ㄷㄷ
아이둘 학원비를 써놓고 부족하다고 하고있네..세금으로 반토막 쳐야 정신차리지..
세금 많이 내는거 당연한건데 아까워하는 마인드가 좀 별로네요.
멍! 멍멍!!!
빠듯한건 맞음.. 외벌이에 애 둘키우면 진짜...
연봉 일억에 실수령 600이면 다른 나라보다 많이 받는 듯 해요문제는 다른데 있다고 봐야죠그런데 이 사람이 특별하다기 보단 전반적인 사회 의식 문화 때문인 듯요
2억벌어도 실수령이 2배 안되고 사교육 더쓰고 더 비싼 아파트 들어가서 대출금 더 들어가고
나도 빠듯하게 살아보고싶네 ㅎ
교묘하게 집 정보는 공개 안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