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 앤 글로리> 너무 좋았네요 (노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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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7 21:10:26
영화
일단 저에게는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최근에 본 영화 중엔 <아이리시맨>과 더불어 최고의 영화였던 것 같네요.
<그녀에게> <내 어머니의 모든 것>의 스페인 출신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작품이고
작년 칸 영화제에서 기생충과 황금종려상을 놓고 경쟁하기도 했었죠
내용을 상세히 말씀드릴 순 없지만, 감독의 자전적 성격이 강한 영화이기 때문에
감독의 개인사를 간단하게 훑어보시거나 감독의 전작을 간단하게 보고 오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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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꼭 봅니다
알모도바르 감독 영화 잘 맞아요
그녀에게 인생 영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