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사한테는 조선총독이냐 소리하면서

그정도까진 또 아니라 생각하지만요.
다만 민주당이 워낙 지금 짬뽕집단이라
그런 인원들이 안에 존재는 한다 봅니다.

종북 ㅋㅋㅋ 빨갱이라고는 안하십니까?

저는 그런말 한적이 없는데요 그렇게 사람들이 말하는데 여지를 준다는거지

아 그러면 어떤 비하단어도 그럴 여지를 준다고 하면서 언급하면 해도 되는 말이군요?

욕설도 아니고 언급도하면 안되나요 그리고 이게 그냥 비하인가요 비판으로 보이기도하는데

종북은 빨갱이랑 더불어서 전형적인 비하에 모함인데요? 종북의 뜻은 아십니까? 그 뜻을 검색해보시고 한번 생각해보세요 아무리 이 정권이 북한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해도 종북은 그야말로 이석기쯤 되야 붙일수 있는 단어인데 그걸 함부로 남발하는 시점에서 심각한 비하죠

이석기쯤 되야 붙일수있다는건 님 견해이구요 그걸 남한테 강요하지마세요 종북뜻 알고있는데 종북이랑 빨갱이는 뜻도 다른데 왜 빨갱이를 언급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태극기 할배들이랑 자한당 애들이 종북 빨갱이라고 항상 둘이 묶어서 비하의미로 많이 써요.

'북한의 집권 정당인 조선 노동당과 그 지도자의 정책, 이념 따위를 추종하는 일.' '주체사상과 같은 북한의 체제를 흠모하고 그에 따름. 또는 그러한 태도.' 네이버 어학사전에서 가져온 종북의 뜻입니다. 저게 정말 이번 정권에 사용할만 단어라고 본인이 생각하신다면 그건 제가 뭐라고 할거도 아니고 문제는 저뜻에서 보다시피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부정적인뜻을 지닌 단어고 그건 다르게 말하면 비하단어인데 그걸 내맘대로 쓰겠다라. 남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던 말던 그런건 그냥 나 혼자 마음대로 하겠다는건데 쓰세요 하지만 그에대한 반발도 받으셔야죠. 본인 기준이 그렇다면 뭐라 안하겠지만 그거에 납득 못하는것 또한 다른 사람들의 마음이니까요.

남들이 종북이라는 단어를 쓰고 거기에는 비판적인 요소가 있다는건데
입에도 담지 말라니 그정도면 저가 징계받아야죠 부정적으로 쓰이면 비하단어라니 이석기한테는 써도 된다고 하셨잖아요 그러면 이석기가 기준입니까? 이석기정도 아니면 비하단어이구요? 종북주의자라는 기준은 개개인마다 다 다를껀데 무턱대고 비하단어로 쓴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징계여부는 운영진분이 판단 하시겠지만 그러면 이게 문제가 없는 단어면 한번 주위에 반보수나 현정권 지지자분께 종북이라고 해보시면 되겠네요 그렇게 문제 없는 단어라면.

문제가없는 단어니깐 현정권지자분들이랑 반보수성향인분들에게 종북이라고 해보라고여?
자한당비판하면 그 비판논리 그대로 그 지지자들한테도 통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각정당마다 추구하는가치가 여러가지고 문제있는사람도 여러명인데 그런사람들 한명한명 일반화해서 그 지지자를 비판해보라는말씀이신데 자한당으로 예를들면 저는 자한당을 노동자를 노예로보는정당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부적절한지 확인할려면 그 지지자들한테 노동자 노예로보는분들이라고 말하고 불편해하면 저의 비판이 부적절하고 비하가되는건가요?

그건 단어에 대한 불편함이 아닌데요? 예를 잘못 드셨네요. 예로 들자면 자한당에 대해 틀ㄸ집단 뭐 이런식으로 하면 그건 틀림없이 비하 단어죠 그거 단어 자체부터 해서 실제로 반대쪽에서 그런식으로 사용하기도 하고요 그건 반보수세력인 저도 그래서 사용 안합니다 그건 실제 자한당 지지자분들이 불쾌해 하니까요 그게 당연한겁니다.

님이 말한단어도 종북이랑 비슷한경우는 아닌데요 종북은 어떤태도를 가진 사람들을 얘기하는거지 비하의뜻은 없습니다 태도를 어떻게 보느냐에따라서 종북이라고 비판할수있는거죠 님이말한단어는 그냥 맹목적인 비하만있지만 종북은 그렇지도 않은데요 이석기한테는 써도되는 종북이지만 님이언급한단어는 누구한테도 쓰면 안되는단어 아닌가요

아뇨 현실적으로 오베르캄프님 말씀처럼 태극기부대라던가 보수세력에서 옛날부터 전가의 보도처럼 빨갱이와 셋트로 비하와 모함을 위해 사용 해왔습니다 부정하십니까? 그렇다면 세상경험이 턱도 없거나 지식이 부족하신겁니다 여태 수십년간 종북프레임은 보수세력이 수도 없이 써온 저급한 짓거리였습니다 더 현실적으로 말씀 드리면 세랴에서 그러면 한번 종북으로 검색해보시죠 이게 비하 단어가 아닌지.

글쌔요 천안함 유가족들 청와대불러서 김정은이랑 같이 손잡고있는 모습 보여주는거 보면 보수세력들이 그리고 보수뿐만 아니라 보수에 혐오감을 가지고있는 사람들도 종북이라는단어를 한번쯤은 생각할거 같은데요
부풀려진것도 무언가가 부풀려진거지 없던게 생긴게 아니죠 저는 그걸 종북이라고 부르겠습니다
그리고 종북이 비하단어면 무슨 단어를 써야하나요 종북이라는단어가 진보단체 비하단어이고 이석기가 진보라서 종북인것도 아닌데 그러면 쓰지맙시다 다른거 추천좀 해주세요

아니 종북이라고 말하시는건 자유라니까요 대신 반발도 있다는거죠. 그리고 단어에는 뜻이 있습니다 실제로 이석기는 진짜 종북이라는 단어의 뜻대로 했으니 비하가 아니라 적법한 단어의 사용이죠 범죄자가 아닌 사람에게 범죄자라고 말하면 모욕이고 비하지만 진짜 범죄자에게 범죄자라고 하는건 최소한 맞는 말이긴 하거든요 님이 주관적으로 종북이라고 주장 하실수는 있지만 객관적으로 봤을때 사실이 아닌거 같으면 반발이 있다는겁니다 지금처럼요. 전 아무리 단어의 뜻을 보고 생각해봐도 이석기랑 같은 급으로 취급은 그냥 모욕이고 비하이며 특히 우리역사에 특히 민감한 보수세력의 종북프레임이랑 다름 없는 사용이라고 봐서 이렇게 님한테 반발하는겁니다 선택은 님 자유에요 논리로 종북이라는 단어사용의 정당성을 설득 해보시던가 증명 하시던가요.

이정도로 괜히 친중 소리 듣는게 아니면
전승절 참석한건 어느정도인가요

503... 박근혜 대통령 당신은 도대체 ㄷㄷ

전승절은 누구도 참석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는데 기어코 간 그 행사 아닌가요

그러다 사드 박아서 한중관계 작살 났지만

현 문통은 전승절 행사 참여하라고 했습니다
https://www.google.com/amp/s/m.yna.co.kr/amp/view/AKR20150817038251001

그 당시에 문재인 전 대표가 가라고 해서 갈 분도 아니었겠지만요.

그 당시 참석 논란 관련 기사들 찾아보니 

보수 일각에서는 참석해서는 안된다 란 입장이 있었던 반면

언론이나 전문가 쪽에서는 참석해야 한다라는 기사나 의견도 있네요.

갈렸지만 결국 본인이 갔고, "열병식"까지 참석해서 더 논란을 부추겼지만서도요. 

퍼서 뿌린건 아니지만 대처 제대로 안하고 은폐하려다 여기저기 흘린건 맞죠. 후쿠시마처럼요.

물론 그 다음 단계의 후쿠시마 먹어 응원하자 까지는 안갔습니다마는...

해리스처럼 정치적인 의도 가지고 발언한거랑 질병대책 안(못)세워져서 퍼진게 같은 궤는 아니죠.

평소 중국이 소국은 대국말 따르라느니 할때는 또 아예 조용히 하다가
이런 상황에 '친구' 까지 운운하니 하는말이죠.
그냥 혐오 관련해서 유의해야 한다는것도 아니고.

엄밀히 말하면 못 세운건 아니죠. 인지하고 있었는데 안틀어막아서 이렇게 퍼진건데요.

그래서 안(못)이라고 썼습니다만?...

(못) 이걸 넣을 필요가 없는데 굳이 넣으셨다는 내용인데...

우한시가 대처를 역대급으로 못해서 이렇게 퍼진건 누구나 인정파는 팩트잖아요.

왜이렇게 날이 서 계신지요;;;;;

위에는 '안'틀어막아서 그렇다고 쓰시고, 댓글은 역대급으로 '못'해서라고 쓰시고 어느 장단에 맞춰드려야 할지...;;

잉?? 맞는말 아닌가요??? 헷갈리신거 같은데;;;;;  

'안' 세워서 퍼진게 맞고 <- 첫 댓글

대처를 역대급으로 '못'해서 이지경이 된거니까요.... <- 두번째 댓글

안 한다는건 고의적인건데, 본인이 단 첫 댓글에 엄밀히 말하면 "안" 한거다 라고 하셔놓고 역대급으로 "못" 했다고 하셨죠.

제가 국어선생도 아닌데 이걸 풀어서 설명할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안" 한건 고의적인거고, "못"한건 무능력한건데 굳이 섞어쓰실 이유가?...

역대급으로 "못"했다는게 "안"한걸 "못"했다고 하신거면 모르겠는데, 저 역시 그렇게 혼동되게 "안"과 "못"이 쓰일까봐 "안(못)"으로 썼는데 굳이 "안"틀어막아서 퍼졌다는 댓글은 왜 다신건지...전혀 안 헷갈렸습니다.

말씀하신 의도대로 적은게 맞아요....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 바를 적절하게 적지 못해 오해 생기게 전달했나봅니다...

여기서 일본이 왜나오죠?

정부차원의 의도적 은폐시도로 이 사단이 벌어졌는데 정부차원의 민폐 맞다 봅니다.

제가 말한건 중국이 코로나 관련해서
해리스처럼 한국한테 무시하고 선넘은건
없지 않냐... 이런뜻였네요

뭐 그런 선 넘은 발언은 다른 케이스때 많이 나왔죠. 소국은 대국 말 들어라 라던가. 그럴땐 가만히 있다가,
그런던 상대가 민폐인 상황에서 뜬금 친구 소리가 나오는게 어이없는거죠...

친구는 괜한말이긴함니다...ㅋㅋ

메르스때 한국이 중국에 피해줬나요?

메르스 감염자가 중국으로 출장가서 비상이었죠.

비용은 중국이 다 부담...이긴한데 원래 모든나라가 그러는거라고 해요.

대응하는게 맞았다는거엔 동의합니다. 근데 그 발언의 수위가 조선총독 얘길 소환하는 수준으로 강하게 워딩하다가,
중국 상대론 (가치가 없어서 그랬다 쳐도) 암말 안하다 친구소리까지 해줘야 하냐는거죠.
평소 미세먼지가지고 (이해는 하지만) 큰소리 못하는것도 속터지는데 말이죠.

그럴소도 있겠네요

수위차는 있네요
친해서 막대하는건가

한놈은 그래도 좀 친해서 좀 개겨도 선 안넘으면 봐주는데
한놈은 뭐만 하면 주먹 갈기고 보니 더 조심스러운건 알겠는데...
속 터지는 상황에 친구소리까지 해야겠니...
하는거죠 걍...

ㅇㅈ합니다 인영이 입 다물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