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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때랑 다른 게 뭐가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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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1 14:34:13

현재까지 결과만 놓고보면

 

노무현 때는 사스 완벽하게 내부 방역하고 방중까지 했었는데

 

현재는 내부 방역도 결과론적으로 실패했는데 외교쪽 스탠스는 친중이고

 

이번 정부도 메르스때문이라도 중국 쪽 이슈나오고나서 대응책 마련 철저하게 했을텐데

 

15
Comments
2020-02-21 14:34:58

신천지가 활발하게 있나 없나의 차이아닐까요

1
2020-02-21 14:36:09

그때는 입국전에 사건이 터져서 빠른대응을 지시했고 노무현아저씨 스타일상 강력하게했죠. 하지만 이번엔 중국이 언론막고 통제, 춘절 이미 사람들은 다 귀국하고나서 터지니까 대처를 할려고해도 너무 늦어버린거죠.

2020-02-21 14:36:51

그때와 지금의 인적 물적 교류 양 차이가 가장 클듯 하네요.

2020-02-21 14:37:09

가장 큰건 그때보다 중국과의 교역이 훨씬 늘었다는 거 같고... 윗분들 말씀대로 진핑이의 삽질 + 신천지도 한 몫 한거 같습니다.

2020-02-21 14:37:25

전파력 차이도 있고, 대응하기 전부터 전염 확산 속도 차이도 있었죠. 일단 중국내 확진자 수도 코로나가 사스보다 훨씬 많고요.

2020-02-21 14:39:03

사스 때도 그 당시에는 방역으로 칭찬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을걸요? 알고보니 김치 먹는게 사스 막는데 일조했다 이런 뉴스 나오고 그랬을때인데

3
2020-02-21 14:42:28

그때 언론들은 노골적으로 정부 죽이기였죠. 헤드라인들만봐도 역겨웠음.

2
2020-02-21 14:45:23

정부나 일선 검역 하시는 분들 칭찬하기 싫으니 김치에 공을 돌림 ㅋㅋㅋㅋㅋㅋ

1
2020-02-21 14:39:04

사람의 그릇 차이

2020-02-21 14:40:06

코로나 전파력도 한몫 하는거 같아요 

사스보다 전염률이 높은 편이니까

2020-02-21 14:41:15

전세계 감염자수만 10배 차이날걸요

2020-02-21 14:42:42

전파력이 다릅니다

2020-02-21 14:48:44

 현재와 노무현 떄를 비교하기에는 강산이 바꼈는데,,그 땐 저가항공도 없었었어요

Updated at 2020-02-21 15:14:12

위에서 말한것처럼 물적/인적 교류가 당시와는 비교도 안되는 수준이죠. 

 

사스때 중국의 세계 GDP 비중 : 4.3%

현재 중국의 세계 GDP 비중 : 15.9% 

 

2003년 대중 수출 금액 : 237억달러(2위) - 1위는 미국(328억 달러)

2019년 대중 수출 금액 : 1,621억 달러(1위) - 2위는 미국(727억 달러)

 

2003년 대중 수입 금액 : 173억 달러(3위) - 1위는 일본, 2위는 미국 

2019년 대중 수입 금액 : 1,065억 달러(1위) - 2위는 미국(588억 달러) 

 

2003년 중국인 입국자 : 53만명

2019년 중국인 입국자 : 약 500만명 

 

2020-02-21 15:10:20

이게 전염력이 더 빠른거 아닌가요
윗분댓글도 근거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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