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쪽 말도 들어봐야
변명 같은데요..
일단 양쪽 입장 다 들어봐야할것 같네요. 환자쪽 말도 개연성은 있어보여서.
근데 저는 좀 우려스러운게보건소에서 어제까지만해도 저 사람 말처럼 행동하긴 했음뭐 보건소 상황을 모르니 마냥 깔순없지만좀 답답하긴 했네요
기자가 좀 이상하네... 저 사람 주장을 아무런 조사도 없이 인터뷰형식으로 그대로 보도
원래의 기자는 사실 그대로를 전달하는게 맞는것이죠.
생방으로 나간것도 아니고크로스체크는 해봐야되는거 아닌가요
그런 부분의 아쉬운점도 있기는 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러한 가치판단은 후속보도나 차후 시민들이 해도 늦지않다고 생각합니다.단 보도하는 내용의 자체가 중립적이며 어느 가치를 편향되게 전달하는 악의가 없다면요.본 글 자체는 그냥 31번 환자의 의견만 담았기에..
뭐 사실 행태를 보면 그런 의심이 좀 지극히 정상적이긴 하죠 ㅎㅎ.
못믿겠네요 애초에 8일에 병원에 입원했을때 그때 검사권유받았다는데 그때 얘기는 쏙빼놓고 그와 별개로 보건소도 왠지 저랬을 느낌 ;ㅋㅋ
1일 찜질방, 6일 교통사고, 8일~17일까지 입원, 도중 9일,16일엔 예배나가고 15일엔 호텔가서 식사
교통사고에 발열까지 있는데 몸이 아픈 와중에도 신앙 생활은 참 열심히 했군요 ㄷㄷ
보건소 입장도 들어봐야
지금까지 신뢰준행동 한번도 해준적없는데 뭘보고 믿어줘야 하죠
근데 보건소는 저랬을거 같은데 여태 저래왔어서
신천지 인간들 말은 뭔짓을 해도 신뢰성 없음
신천지
보건소쪽 말도 들어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