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숲 이제 끝.. (엔딩 주의라지만 별거없음)

섬 평판이 별3개 이상이 되면 K.K가 섬에 와서 연주회를 하고 스텝롤이 올라갑니다. 

동물의 숲 게임 자체가 어떤 스토리나 엔딩이 있는게 아니라서.. 

저 연주회도 게임의 끝은 아니고 연주회가 끝나면 아예 섬을 갈아엎어서 강줄기나 언덕등을 토목공사를 할수 있는 앱을 주고 

동물의 숲은 계속됩니다만. 

전 원래 엔딩 보기전까지 미친듯이 노가다하고 수집하고 엔딩보면 보통은 더이상 잘 안하는편이라서.. 

아직 봄,여름,가을의 수집 컨텐츠가 남아있겠지만. 그때되서 생각나면 할려나 싶네요 

머 어쨌던 만수르 플레이도 했기때문에 

억까지 모으는건 도저히 귀찮아서 못하겠고 3천만 언저리에서 만족. 

한 일주일간 재밌게 즐겼습니다. 

이제는 둠으로 넘어갈 시간이죠. 여울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