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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소리 하루종일 들으니까 내가 다 부정적이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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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3 09:57:33

외할아버지가 의사들은 너무 고령이라고 수술 권유 안했는데도

 

본인이 그렇게 고집고집하셔서 무릎수술 하셨는데

 

수술하고나서 이제 3일밖에 안됬는데 집에가자니 하면서 이모들이랑 어머니 속시끄럽게 합니다.

 

재활하러가서도 제대로 안하고 힘들다 투덜투덜 거리기만 하시고..

 

자기가 원해서 고집부려서 수술했으면 열심히라도 하셔야되는데 ..

 

노인네 장단 맞춰주기 힘들어서 이모들이랑 어머니 고통 받는거보면 안타까움. 

 

덕분에 저는 외할머니 돌보면서있는데

 

할머니도 하루종일 할아버지때문에 앓는소리하시는데

 

하루이틀은 견디겠는데 3일차되니까 어후 저도 힘드네요.

 

안그래도 탈모끼가 보이기 시작했는데 한달정도 이렇게 시달리다간 머리 다빠질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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