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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6도… ‘겨울왕국’으로 변한 지구 최남단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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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2 13:48:50

북반구는 더위 찜통인데 남반구는 역대급 추위인가 보군요

 

이제 영화 투모로우가 머지 않은건가 ㄷㄷ 

 

 

위 사진은 아르헨티나는 아니지만 칠레의 발레 네바도란 곳의 폭설 상황이라네요. 사대박

남반구 전체가 혹한 분위기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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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뉴스 임석훈 남미통신원)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 아르헨티나에 남극 추위가 상륙, 보기 드문 설경이 펼쳐지고 있다.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등 남부지방에서 1주일째 강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티에라델푸에고, 추붓, 리오네그로, 산타크루스 등 아르헨티나 남부 지방은 외출 자제를 당부하는 등 대응에 나섰지만 예상치 못한 강추위에 고전을 거듭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최남단에 위치한 티에라델푸에고주(州)의 도시 리오그란데에선 1일(현지시간) 온도계 수은주가 영하 16도까지 떨어졌다. 체감온도는 영하 20도까지 내려갔다.


인구 6만6000여 명의 지방도시 리오그란데에 일명 '남극 추위'로 불리는 강추위가 상륙한 지난달 23일경이다.


당국자는 "꼬박 1주일째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지독한 추위가 이렇게 오래가는 건 1995년 이후 25년 만에 처음"이라고 말했다.


...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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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7-02 13:49:35

처음은 아니군요

2020-07-02 13:51:26

기상이변이 늘어날수밖에 없는듯

중국도 물난리 났던데

2020-07-02 13:56:38

파타고니아 황무지에 눈내리면 풍경 장난 아니겠네요

2020-07-02 13:58:36

제가 태어나던 해 이후로 역대급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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