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 진상손님 만화 뒷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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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8 15:29:38
진상손님의 정체는 바리스타 경연대회 참가자 후지시로라는 바리스타로
동종업계사람인데 진상부린거.
착해빠진 주인공은 존경의 의미로 복잡한 메뉴 만들어 준거
그걸 또 변명이라고 끝까지 악담하며 퇴장
대회 나온이유는 손님안오는 자기가게에 대회에서 우승한 간판있으면 손님들 다시 올꺼라 생각해서.
그리고 4등해서 준결승 통과 하고 좋아했는데. (주인공은 다른 사람이 실수로 템퍼 들고가서 운영진이 준 익숙하지 않은 템퍼쓰다 떨어뜨려서 8위)
갑자기 심사측에서 전문가들 입맛만 입맛이냐 하면서 2차대회로 일반관객 심사로 합산점수제로 바뀜(이것도 웃김 없던 심사가 경연 당일에 결과 나온후에 생기는데 아무도 이의제기 안함)
그런와중에 대부분 손님은 커피음치라 커피맛은 잘 알지도 못한다고 자기의 이상적인 점포 재건하겠다는 정신나간 생각이 그대로.
다른 만화 바텐더의 미스터 퍼펙트인 쿠즈하라와 비슷하지만 쿠즈하라는 말그대로 퍼펙트라서 손님을 저따구로 생각하지는 않음(물론 작가가 달라서 단순비교할수는 없지만. 바리스타의 에고높은 악역은 너무 일차원적으로 표현)
주인공이 서비스업의 기본을 이야기 하니 건방지다고 생각함
대회에 나와놓고 일반 관객 심사에서 너는 내 커피 마실자격도 없는 똥멍청이니 꺼져 시전
유일하게 커피맛 알아주던 절친마저 손절 직전
당연히 대회 광탈.. 80점은 공인심사위원 점수, 일반인 1표는 절친이 줌
주인공은 14표인가 얻어서 4위로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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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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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런 사연이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