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at 2020-09-20 10:59:22
아파트 세대내는 재산권 행사라 관리사무소, 경비실에서 뭐라고 못합니다. 금연아파트로 지정이 되어도 비상계단, 공용현관, 필로티, 놀이터, 벤치 등 공용시설물에만 해당이 됩니다. (다만, 관리사무소에서 이웃배려, 에티켓이라는 것으로 전화 밖에 못합니다.)
2020-09-20 10:18:22
좋은 어그로 글이네요
2020-09-20 10:19:41
윗집도 정상은 아닌듯... 1
Updated at 2020-09-20 10:54:44
참고 참다가 그랬겠죠. 막상 내가 그런 일이 있다고 한다면 저도 참다 참다 폭발 했을 것 같네요.
2020-09-20 10:21:50
집에서 가만히 있다 담배냄새 올라오는거 개극혐인데 2
2020-09-20 10:29:29
어그로글이긴 한데 대부분 저럼 달리 헬조선이 아님
Updated at 2020-09-20 11:01:51
저도 가끔 밑에집에서 담배연기 올라오면 개빡치긴 하는데 2
2020-09-20 10:50:16
세번 안 피운다에 한 표.
2020-09-20 10:56:16
3번 다 간접흡연하기에 개빡칠만한 타이밍에 피우시네요ㅋㅋㅋ 1
2020-09-20 12:37:23
저는 도리어 의아하네요.
2020-09-20 13:58:50
그 경향성이란것도 애매한게 같아요. 2007년? 그즈음에는 칼맞을만하다 같은 댓글 흔했구요 험한말 많았죠. 그 후로 점점 험한말 필터링이 강해져서 쓰레기가 금지어까지 갔다가 요샌 또 풀리는 느낌? 인데요.
2020-09-20 11:23:49
그런 생각이 드는 건 이해가 되는데
2020-09-20 11:44:57
아직도 저렇게 담배 쳐피는 정신나간 것들이 있군요.. 1
2020-09-20 12:06:48
여자라서 우습게 보고 말을 안들으니까 칼들었을수도 있죠 솔직히 덩치큰 남자였으면 저렇게 무시하고 계속 피웠을까요
2020-09-20 12:53:13
최소 하루에 세번
2020-09-20 13:04:55
아빠->비정상
2020-09-20 14:08:14
아랫놈들이 비정상인데 당연히 비정상한테는 비정상적으로 대응해야 효과가 있더라구요. 윗집사람이 몇번 말했는데도 아랫놈이 말 안들어서 그런거 같은데? 저러면 빡돌긴 하죠
2020-09-20 17:56:53
근데 이건 실제로 안당해보면 칼들고 내려간거 이해못하죠 ㅋㅋㅋㅋㅋ 층간소음에도 소동나는데 담배연기는 진짜 최악 중 최악입니다 게다가 말까지 했는데도 안바뀌면 솔직히 스트레스 이만저만 아니죠 전 아랫집 담배연기 경험해본 사람으로 이해가네요 죽이고 싶었는데 진짜 ㅋㅋ
2020-09-20 21:45:32
그렇게 집에서 피우고싶으면 문 꼭꼭 닫고 방구석에서 피우지 왜 남한테 피해를 주는지...
2020-09-21 01:10:21
칼을 꺼내들고 와도 정신 못차리니까 저러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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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일이지만 그 아버지에 그 딸이겠다 라는 느낌이 쎄하게 오는 건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