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협박 나선 해커 "고객 카드정보 200만건 유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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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24 13:25:17
해커는 이랜드 측에 4천만 달러(한화 약 444억8천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지불하지 않으면 이번 랜섬웨어 감염을 통해 확보한 고객 카드정보 200만건을 다크웹에 공개하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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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개인정보 엄청 털리는 나라인데
그 와중에 코로나 개인정보 적은 종이도 팔리는데
해커가 우리나라를 너무 고평가 한 듯
1인당 정보단가 50원은 하려나?
이랜드에서는 배째라 하고
정부에서 벌금 좀 맞고 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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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정보를 동네 개보다도 못하게 보는데가 한국 기업인데, 씨알도 안먹힐 협박을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임원들 나와서 대충 머리한번 숙이면 400억 세이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