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아버지가 마스크를 안 쓴 채로 아파트 단지를 신나게 나오시는 걸 맞닥뜨림!'아빠 마스크는?!' 했더니 눈이 휘둥그레지시며 입을 손으로 틀어막고 황급히 다시 들어가려고 하시길래 가방에 있던 여분의 마스크를 드렸습니다...그 후로 인쇄해서 도어락 위에 붙였네요 ㅋㅋㅋ효과는 됴흠
굿아이디업니다 각하
우하하 제가 각하입니까?
p(´∇`)q
외출시 상쾌한 기분이 들면마스크가 있는지 없는지 의심해봅시다
마자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요즘엔 얼굴이 덜 추운 장점이 있더군요 -ㅅ-
행동하는 효녀
히히 롸큰롤스타 님
늘 좋게 말씀해 주셔서 감샵니다아
아버님 기여어~~~
어휴 저희 아부지 심지어 애교대마왕이에욬ㅋㅋㅋㅋㅋ
왜 딸한테 애교를 부리시는지 알 수가 없뜸 ㅋㅋㅋ
물론 어무니께는 그런 거 없으십니다
효녀퀸쁘릴레 ㄷㄷ
저희 부모님은 딸이 최고라네요 꼭 딸 낳으시길 크크
효녀
사실 사춘기 때 속깨나 썩여씁니다...
전설의 깻잎머리릴레 ㄷㄷㄷ
저희 동네는 유행이 달라서 그냥 긴 머리 반묶음 하는 게 유행이었음!
아니 근데 이 혼종의 닉네임은 뭐예욬ㅋㅋㅋㅋㅋ
다음 닉네임은 감굴비 추천 드립니다 ㅋ_ㅋ
아쁘굴비로 고려하겠나이다 굴비릴레나
그건 굴비 님이랑 저랑 커플처럼 보여서 아웃입니다 ㅋㅋㅋㅋㅋ
잘하셨슴다
아쁘 아주 칭찬해!!!
๑•‿•๑
존예 ㄷㄷㄷ
아이쿠 또 미모가 반사됐나여
아버님이 버럭 안하시고 부끄러워 하셨다니 ㅎㅎㅎㅎ
사실 제가 잔소리 마니 해서 가끔 버럭하심...
요즘 아부지 당지수 높으신데 식습관 보니 너무 스트레스네요
다시 보니 폰트가 함초롬바탕인가요? 불편하네요.. 폰트 바꿔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보면 아버님이랑 사이가 좋으신 것 같아서 뭔가 마음이 흐뭇(?)하네요...ㅋㅋ
앗 저 왜 이거 대댓글 안 달았죠? ㅠㅠ저희 아부지는 원조 딸바보이시고 저는 아부지께 츤데레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해보면 저도 부모님께 약간은 츤데레인 편인 것 같네요ㅋㅋ
굿아이디업니다 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