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몬스터 헌터 더럽게 재미없네요

 차라리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나 계속 만들지 싶은.. 

몬스터 헌터 게임 자체를 ps2시절 몬헌 이후로 하지 않아서. 

캐릭터나 몹을 잘 모르는데. 

영화는 이세계 물로 만들어놨는데.. 

CG만 좋은 재미없는 C급액션영화로 개연성, 핍진성 이런건 다 밥말아먹고.. 

스토리랄것도 없어서 레지던트이블시리즈보다도 퇴보한거 아닌가 싶은.. 

현대의 화기 그것도 일반 권총같은 개인화기 수준이 아니라 로켓런쳐나 군용기에 달린 발칸같은거에도 흠집하나 안나면서 그냥 칼로 그으니 날개죽지 거죽이 찢어지는 리오레우스라니 ㅋ

뭔가 이세계의 무기 재질은 현실에는 없는 특별한 거라던가 마법속성같은것에 대한 설명이라도 하는 신이 있거나 하면 모르겠는데.. 

그런것도 없이 로켓 런처에는 아무런 반응도 없는데 토니쟈가 쏘는 폭죽달린 화살에는 휘청휘청대니.. 

저게 애들대상 특촬물도 아니고.. 

무슨 세계관 설정을 저따구로 짜놓나 싶음.. 

밀라요보비치도 더이상 섹시한 여전사 느낌도 없는 그냥 옆집 아줌마 같아보이고. 

토니쟈는 기브미 쪼꼴릿이나 외치고 있고..

몬스터 그래픽이 멋지다는거 말고는 볼게 하나도 없네요. 

1.5/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