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안와서 써보는 간단 비유

오늘날 우리가 중국을 짱X 등의 멸칭으로 부르며 혐오하는 것은 사실 중국이 주변국들에게 부리는 지나친 패권주의 행보, 민폐 및 중국 내부 사회의 점점 심화되어가는 극우민족주의적 색채, 거기에 공산당 사상 자체에 대한 기본적인 적개심이 중국인 개개인에게까지 증오로 표출되는 경우인데 이건 2차대전 직전 상황으로도 비유할 수 있습니다.

나치 독일 = 지금 중국

체코슬로바키아 = 지금 한국

당시 체코 사람(지금 한국 사람)이 보는 당시 독일(지금 중국)의 모습

사실상 나라를 좌지우지하는 독재자가 있는가? = yes

그 독재자를 일단 표면적으로라도 국민들이 열광하며 물고 빨고 있는가? = yes

그런 독재자와 그 독재자에게 열광하는 국민들이 정신나간 민족주의 사상을 떠들고 있는가? = yes

그들이 그런 사상 속에서 주변 국가들의 모든 것이 자기 것이며 주변 국가들이 자신들에게 예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가? = yes

그들이 사방에 총부리를 들이밀며 실질적인 위협 행위를 저지르고 있는가? = yes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민폐를 끼치고 있는가? = yes

여기서 당시 독일 = 지금 중국

이라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ㅋㅋㅋㅋ 단지 차이가 있다자면 군복 디자인이 간지가 나냐 안 나냐, 국가사회주의였느냐 공산권위사회주의이냐의 차이가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