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월드 놀이기구 개인적인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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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2 14:06:17
1. 드라켄
- 길이는 짧은 편
- 티익은 급강하가 한개이나 여기는 두번
추천 횟수 : 2회 > 1회 > 3회이상
2. 파에톤
- 여기는 충분히 긴 롤러코스터
- 드라켄으로 먼저 내성이 생긴 뒤에 도전하면
아주 즐겁게 반동을 즐기면서 탈수 있음
추천 횟수 : 1회
3. 메가 드롭
- 자이로드롭류인데 개인적으로 제일 무서움
- 멀리서 보이는 황룡사 9층탑을 보면 아득해짐
추천 횟수 : 1회
4. 크라크
- 스윙류인데 이곳의 알파이자 오메가
- 미친듯한 속도로 도는데 이러다 튕겨져 나가는거 아닌가 싶을정도
- 골때리는게 미묘하게 울타리를 좁게 쳐서 울타리 바깥쪽까지 기구가 올라감 (심지어 거긴 수풀)
- 멀미 취약함만 없으면 2번 정도 타면 스트레스 풀 해소 가능
- 2회차부터는 건너편에 탄 마주본 사람들 무서워하는거 놀리면서 탈수있음
추천 횟수 : 1회 = 2회 = 3회
아 가고싶다
매년 날이 풀릴때마다 가고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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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5-12 14:11:25
무섭네요; 에버랜드 가서도 이것저것 탈 생각은 전혀 안들다보니..
2021-05-12 14:17:28
수직구간이 저거의 두배정도는 되었으면 좋았을텐데
2021-05-12 14:48:19
1열 직관영상 있는데 세랴에 동영상 첨부가 안 되는게 아쉽읍니다
2021-05-12 15:08:40
크라크타면 기절 합니다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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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투락월드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