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확진자수 800명 넘겠네요 ㅠ

다들 지쳐서...
출장 가보니 서울은 이미 사회적 거리두기 의미 없는
정도던데

백신이 답이죠..
진짜 오래참긴했죠 이젠 욕하기도 뭐한..

솔직히 저사람들도 대부분은 방역수칙 잘지켰던
사람들이였을 텐데 분명 나는 지키는데 다른사람은
놀러가고 다하네 왜나만 지켜? 억울해 이런거 같은

나만 잘지킨다고 될 시점아니라...혼자의 힘으로는 역부족 ㅠㅠ

이제는 500명이나 800명이나 큰 차이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실제 확진자는 훨씬 많고 찾은 게 저정도라는 느낌이라

전 이제 식당도 안가요ㅠㅠ
괜히 식당갔다가 확진자 겹치고 고통받아서
그냥 아무도 없는 야외에 숨어서 빨리 먹습니다ㅠㅠ

 국민들이 지쳐서 이제 협조 강도도 점점 떨어지고

환자 수가 늘어나고 경로 파악이 안 되는 환자가 많아지고

경로 파악이 안된다는건 그냥 지역사회에 만연해 있다는건데 그만큼 또 저점이 탄탄해지는(?) 효과가 있고

이 탄탄한 저점은 다음 웨이브 때 고점으로 치고 올라가기 위한 바탕이 되는 악순환

김천 노인시설 27명 나와서 크리그 무관중 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