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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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6 21:38:22
8월부터 개원 준비 중입니다.
10월 초면 개원하지 싶은데, 신경 쓸게 너무 많고 돈도 엄청 들어가네요
저도 모르게 예민해지고, 지치는 순간들이 오네요. 애들 울고 떼쓰면 저도 목소리가 커지네요ㅜ 그러고나서 후회ㅜㅜ
9월1일부터 일 쉬면서 준비 중인데 차라리 빨리 진료하고 싶네요
구인을 해도 면접시 당근마켓처럼 노쇼도 있구요. 별별 이상한 사람 많다는 얘기는 익히 들었는데 앞으로 저도 수없이 경험하겠죠.
이 과정을 통해 성장하려나 봅니다.
이렇게 짧게라도 글 쓰서 감정을 배설하니 좀 낫네요. 운동이나 가볍게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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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개그 하면 지인할인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