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OTT 시대 발판으로 국내 배우 해외 진출이 좀 늘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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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3 00:36:00
보니까 지금 오징어 게임 해외 흥행 대박치면서
출연 배우들 인스타 팔로워가 가공할 속도로 늘고 있다네요
OTT 시대에 넷플릭스 같은걸로
국내 작품이 해외에 더 많이 알려지다보니
배우들도 기회를 많이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서준이 캡틴 마블 2에 합류했는데
감독이 그 전에 이태원 클라쓰 보고 랜선 남자친구라고 SNS 썼던 일도 있고
마동석 이터널스 출연도 부산행 같은 작품들 해외 영향이 없다고 할 순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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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9-23 00:52:23
배우들 해외진출은 그래도 순조롭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그때 글로벌 인기를 구사하는 배우들은 어딜 택할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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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좀 걱정되는게 배우들 몸값이 이미 너무 많이 올랐죠.
근데 웃긴건 영화나 드라마는 흥행에 적신호 상황이죠.
(코로나-영화, 넷플릭스, 유튜브등으로 미디어 다양화-드라마)
그 흥행했던 스토브리그나 낭만닥터 김사부2가
스토브리그 3부쪼개기로 간신히 손익분기점 넘겼다고하고.
낭만닥터 김사사부2는 적자를 봤다죠.
드라마 시청률 20%넘겨도 흑자내기 힘든 상황에서
넷플릭스만 바라보다가 뭔일이라도 터지면 이게 후폭풍이 장난아닐것 같아서.
저는 조금 걱정하고 있습니다.
해외진출도 언어가 되야되는데.. BTS도 잘 하고있으니 배우들도 잘하겠죠..
그냥 제 기우로 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