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운영중인 LPL 샐러리캡

https://www.fmkorea.com/3823842089

좀 더 상세한 내용은 링크에 있고.. 요약 하면 이렇습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lpl의 샐러리캡 조항입니다.

1. 샐러리캡은 3단계 나누어 적용 - 1단계 20년 중반~20년 말, 2단계 ~ 21년 롤드컵 이후 스토브리그, 그 다음 3단계(구체적 시기는 언급없음) 

2. 샐러리캡 한도는 약 18억 (차후 늘어날 수 있음)

3. 급여에 대한 사치세는 25%를 넘을 경우 적용되나 유예 기간(현 단계)이라 500%를 넘어도 25%로 적용

4. 소프트캡을 잘 지킬시 1년에 한 번 사치세 제한없이 선수 한 명 영입 가능

5. 구단 유스 콜업은 샐캡 적용 안됨

6. 격년제 예외 규정 - 2년에 한 번 선수를 비싸게 영입(맥시멈)하거나 소프트캡의 25%를 초과하지 않는 선에서 여러 명 영입가능

7.  유예기간(현 단계)내 맺은 기존 계약은 인정하며 다음 계약 갱신때부터 적용

현재 lck에 샐캡이야기가 나오다보니

lpl의 샐캡은 어떻게 적용중인지 비교하면 좋을 거 같네요

여러 예외가 존재하는 소프트캡이고 여기에 더해,

스트리밍 계약(실제 인기선수들은 연봉보다 이게 수익의 핵심) 등의 차이로

lck에서 이야기하는 샐캡과는 규모나 운영방식이 다르긴 합니다

심지어 lpl도 몇 년의 기간을 두고 단계별 적용인데

lck는 바로 내년부터 도입하자고 나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