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꿈나무 분들을 위한 간단정리

주식이나 코인이나 공통점이 있다면,

대부분의 개미분들이 부동산이나 다른 투자에 비해 진입을 너무 빠르게 판단한다는거.

타점이라는것은 들어가기 전에 손익비와 스탑로스가 핵심입니다.

그리고 스탑로스가 터졌을때의 내 손실금이 감당 가능한 물량이냐가 가장 중요한거죠.

이런 기본적인걸 차지하더라도,

코인시장에서 돈을 벌고 싶다면 반드시 알아야할게 있습니다.

언제 비트가 가고. 언제 이더가 가고. 언제 알트가 가는지를 알아야죠.

여러 텔레채널이나 카톡방이나 여러 유튜버들 따라 전전하며 잘알려주는 사람 찾으려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여러모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그냥 스스로 비트도미넌스 차트와 이더 도미넌스 차트만 봐도 

언제 무엇을 들고 가야하고 리스크관리는 언제 해야하는지가 나오거든요.

조금 구시대적인 예시지만, 이해를 쉽게 돕기 위해 설명해보자면.

코인에서는 비트를 아버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더리움은 어머니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그외 알트들은 골치아픈 자식들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일단 아버지가 돈을 잘 벌어와야 엄마가 마음이가 편하죠.

엄마가 마음이 편해야 가정이 평안한거죠.

가정이 평안해야 아이들이 잘 자라나죠.

순서가 이렇습니다.

비트도미넌스가 상승하고 하락하는것만 보는게 아니라

비트가 먼저 방향이 나오면 비트도미가 어떤지를 파악하고.

만약에 비트가 큰 가격상승을 했을때

이더도미넌스를 반드시 봐야합니다.

이더 도미가 상승시그널이 보이고 올라가줘야

이더의 가격상승폭이 비트보다 좋게 되는것이고.

이더가 크게 상승을 해줘야

알트들의 펌핑이 가능하거든요.

트레이딩뷰에 심볼 검색에

BTC.D 라고 치면 비트코인 도미넌스를 볼수 있고.

ETHBTC라고 검색하면 이더리움의 도미넌스를 볼수 있습니다.

더불어 도미넌스의 원리는 구글 서치해서 나오는 표따위로 암기하지마시고.

원리를 이해해보시면 별거 아니거든요.

만약에 그 이해가 어려우신분이 계시면

주말즈음에 도미에 대한 영상을 잘 정리해서 업로드할까하는데

그때 공유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