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칼치오게시판
  일정    순위 

8개구단 “강정호 NO”, 롯데는 노코멘트…그가 갈 곳은 키움뿐?

 
  638
2020-05-26 22:16:16
‘스포츠경향’이 26일 취재한 결과 9개 구단 가운데 8개 구단이 “키움이 보류권을 풀더라도 강정호를 영입할 생각은 없다”고 명확히 밝혔다. 롯데가 유일하게 “노코멘트”라며 확답을 보류했다.

프로야구의 대부분이 대기업을 모그룹으로 두고 있다. 일부 구단은 “지금도, 앞으로도 절대 영입 생각 없다”고 강력하게 반대 의사를 밝혔다. 팬들의 여론과 기업 이미지를 대단히 중시하기에 사회적인 범죄에 해당되는 음주운전으로 삼진아웃까지 당한 선수에 대한 영입은 고려 사항 자체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지방의 한 구단 단장은 “한 번 실수라면 재고의 여지라도 있지만 세 번의 음주운전을 리그가 나서 구제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강정호가 뛰는 것이 리그에 어떤 이익이 있나”라고 반문했다. 다른 한 지방 구단 단장도 “타 구단의 영입 문제를 떠나 리그 복귀를 논의하고 있는 자체가 넌센스”라고 강정호의 복귀 자체에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키움이 보류권을 내놓지도 않은 상황이라 “답을 할 처지가 아니다”는 롯데의 입장도 결국은 매우 부정적인 현재의 여론을 의식한 답변이다. 실질적으로 키움이 뱉어버린다면 강정호의 KBO리그 복귀는 거의 불가능해보인다.

 

------------------------------------------------------------------------------------------

롯데도 사실상 no 고 강정호 문제는 그냥 일반적인 스포츠 스타 도덕성 이슈 문제가 아니라 거의 대표적인 사회범죄 문제 로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라 정상적인 복귀는 힘들 분위기네요 kbo징계도 사실상 우린 그냥 기본 징계만 주고 키움 니네들이 알아서 결정 해라 폭탄 넘기기 수준인데..

강정호 징계도 사실상 임의 탈퇴 가 해제되고 키움과 계약이 성립 되야 징계 가 카운팅 되는 거라 이번 시즌 내 결정 안되면 사실상 선수 생활은 힘들거 같네요..  

1
Comment
2020-05-26 22:21:26

백승수: 흐음..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