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웨슬리 복귀 놓고 감독 vs 의료진+고문 갈등
https://www.gazzetta.it/Calcio/Serie-A/Roma/16-04-2026/roma-gasperini-ranieri-lite-per-wesley-l-infortunio.shtml
브라질 선수 웨슬리의 복귀를 두고 감독은 복귀를 강하게 원하고 있지만, 의료진은 이를 제지하고 있으며 시니어 어드바이저 역시 의료진의 입장을 지지하고 있다. 구단 내 두 세력 간 갈등이 다시 불거졌다.
또 하나의 문제다. 내부 갈등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혼란스러운 트리고리아에서, 웨슬리 문제 역시 가스페리니와 라니에리 간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3월 30일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한 웨슬리의 복귀는 새로운 갈등의 중심이 됐다. 가스페리니 감독은 아탈란타전을 위해 그를 복귀시키길 원하지만, 의료진은 이를 제지하며 다음 주로 복귀 시점을 미루고 있다.
새로운 균열이다. 실제로 웨슬리는 오늘도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다. 가스페리니 감독은 이미 며칠 전부터, 심지어 지난주 피사전 이전부터 그를 팀 훈련에 포함시키길 원해왔다. 선수 본인 역시 복귀 의지가 강해 개인 훈련을 이어가며 내일 예정된 전술 훈련 소집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웨슬리가 받은 검사 결과는 구단 의료진을 설득하지 못했다. 현재로서는 아탈란타전 출전 가능성이 상당히 낮은 상황이다. 이는 가스페리니 감독이 그를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공백이 될 전망이다.
라니에리 역시 의료진의 손을 들어줬다. 그는 올 시즌 내내 비판받아온 의료팀을 지지하는 입장을 취했다. 이로 인해 구단 내 균열은 더욱 깊어졌다.
이번 시즌은 가스페리니 감독과 의료진 간 오해와 갈등이 반복돼 왔다. 디발라의 수술 지연 문제부터 퍼거슨, 도브비크, 코네의 반복된 부상 이탈까지 논란이 이어졌다.
웨슬리 사건은 결국 ‘마지막 한 방’, 즉 갈등을 폭발시키는 계기가 됐다. 가스페리니 감독은 최근까지도 강하게 복귀를 요구하며, 프리드킨 구단주의 신뢰를 받는 스위스 장크트모리츠 클리닉 구트의 정형외과 전문의 게오르크 알바우머의 승인까지 받으려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dos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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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6-04-17 01:54:20
이건 메디컬쪽 의견 무조건 따라야함.... 국내도 요즘은 메디컬 컨펌안나면 못뛰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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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치 않으면 쉬라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