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와 VS 박지성 클래스 수정글이니 봐주세요~

댓글만 봐도

공정하게 대댓글을 다신다고 보기 힘듬.

박지성 우위라는 글엔 대댓글 별로 안다시고
카가와 우위라는 글에는 대댓글 많이 다시던데

개인적으로도 답정너 식의 글이 아닌가 싶네요
편견은 아닌것같구요

최전성기한정 카가와

그래요.. 그럼 근소우위정도로 해두지요.
제가 드리고싶엇던말은 플레이메이커 기질 + 공격력은 카가와 압승이고
그외 나머지는 전부 박지성인것같았습니다.ㅠ

최전성기시절이 같은리그가 아니였으니 객관적인 클래스를 비교하려면 아무래도 챔스나 월드컵같은 국제무대활약을 비교해야 맞지 않나싶네요. 무엇보다도 스타일자체가 다르다보니 단순 스탯비교가 아닌 경기에 대한 관여도 같은 일반적으로 클래스나 전반적인 실력으로 평가하는 부분에서는 압도적인 상대들과의 정말 중요한 경기에서의 활약도가 더 좋은 지표가 되죠. 그런 의미에서는 박지성빠가 아니더라도 빅경기에 강하고 챔스와 월드컵이라는 최정상급의 중요 경기에서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박지성이 압살이라는 의견 내기에 충분하고도 남죠.

카카 로벤 비에리 인자기 더럽게 욕먹은거 모르시는듯ㅋㅋㅋ 이건 되는데 저건 왜 안되나요 이런 논리 진짜 싫음
ㅋㅋㅋㅋ 그리고 키커 공신력이 떨어지는것도 아니지만
잘게 나눠서 평가하기때문에 플루크인 선수도 종종 높은 평가 받죠

정작 카가와는 맨유와서 경쟁도 안되고 공존도 안되서 나갔고
박지성은 살아남았어요

답정너 리플로 이런글 올리면 안되는군요 ㅠㅜ 식으로 은근히 비꼬는거 별로네요

댓글은 카가와가 낫다는부분에만 다시면서 편견이라고 하는거자체가 어림없는소리죠.

본인이 댓글단거 제대로 체크해보세요.

다수가 충분히 답정너라고 생각할만큼 골라서 답변하고계세요.

커리어 하이 끼리를 비교 할 수는 있지요

유럽에 진출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아시아 선수가 엄청 많은건 또 아니니까요

굳이 할 필요 있는 비교냐 라는건 의미가 없을테죠
제한을 둘 기준이 있는건 아닐테니까요

뭐 글이나 댓글의 어조나 표현방식이 논란을 불러일으킬만 한 것에 대해선 동의하네요...

답정너식의 글은아니에요
저도 박지성옹호합니다. 국뽕이 들어갈수밖에없을정도로요.
근데 너무 색안경끼고보시는게아닌가해서 그래요.
전 글클릭했을대 밑에 뜨는것부터 달고있는중이고 그런의도는없었습니다.
그렇게하나하나 다 캐고들어오시면 제가 뭐 ..맞다고해야겟죠

당연한 말씀

누구지 옛날 선수인가 했더니 KDB 말씀이시군요
저도 막줄 완전 공감합니다

그리고 최전성기로만 따져도 02박지성이 압살아니냐 라는 의견에는

기가막히게 댓글 피하시는거 보면 딱봐도 그냥 답정너인데 뭐가 아니라고 그렇게 하시는건지.

이것저것 조건 붙여서 카가와가 유리해 보이는 부분만 기준으로 삼으면 카가와가 이길 수밖에.(맨유에서 부진한것 제외, 커리어 하이만 비교, 공격적 롤을 부여받은 선수에게 유리한 임팩트)

커리어 하이-임팩트로 비교하면 클루이베르트도 어디 빠지지 않는 선수가 되죠.

카카 로벤 비교글이 욕을 먹진 않던데;;

그냥 나는 카가와가 좋다 하면될걸 객관적인 수치를 대면서 자신의 취향을 인정받고 싶어하는거 같아서 세랴분들이 부담스러워하시는거 같네요, 굳이 아시아인 최고의 '단기 임팩트'라고 쓰셨어야했는지 의문, 열린 주제도, 객관적 지표도 아니다보니 거북하고 파이어나는거 같네요. 다음부터는 그냥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선수라고 쓰시던지 객관적평가를 원하시면 조건 다 떼고 아시아 최고의 선수는? 이라고 물어보시면 오히려 카가와, 슌스케 포함해서 다채로운 답변들이 나올거라봅니다. 표적 질문이 여론을 조작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거든요, 지양했으면 합니다.

다른게 아니라 딱 이게 답정너 아닌가요

위에도 댓글 달았는데 이 글에 문제되는 부분은
선수간의 자연스러운 비교가 아니라 통제된 변수가 너무 많은데 그 방향성이 너무 치우쳐 있어서 그렇습니다.
1) 팀도 다르고 2) 롤도 다른 선수들을 비교하는데 3) 기간을 한정. 4) 대상을 퍼포먼스로 한정함. 5) 기간을 한정했는데 그 기간을 구체적으로 무슨 무슨 시즌으로 한정함
답이 정해져 있을 수 밖에 없죠.

만약 어떤 기간 카가와가 진짜 무시무시했죠, 그때만큼은 박지성 부럽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좀 더 앞서는 느낌이였죠.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셨으면
이런 논란 없었을 겁니다.

근데 저렇게 통제된 비교로 일반적인 이야기인 '클래스'를 누가 '압도했다'고 결론하려 하시니까 논란이 일어나죠. 기간한정 클래스던 뭐던 간에요.
그래서 잘못된 비교글이라는 겁니다.
피드백도 잘 해주시고 하는데, 관심법 쓰긴 싫지만 이런 상황때문에 답정너 같다고 하는 겁니다.

아뇨 저도 박지성을 좋아합니다.근데 너무 깎아내리는데만급급한게아닌가해서 돌아보자는겁니다.

차치한다고 하기엔 선수비교에 있어서 너무나 큰 조건이 아닌가 싶네요.. 카가와라는 선수가 분데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후에 일본 국대에서나 맨유에서나, 그리고 지금 복귀해서나 전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또 그러고 있는 상황에서 이전 카가와라는 선수가 보여줬던 퍼포먼스를 온전히 개인능력 덕분으로 단정지을 수 있을까? 지나치게 한정적인 선수를 클롭이 극대화 해서 써먹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드는것은 당연하죠. 근데 그러한 의문이 드는 상황에서 단기간의 퍼포먼스를 곧 선수 개인의 능력치로 환산하려고 하니까 많은 분들이 반발하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단기임팩트하면 지뉴를 많이 떠올리죠. 단기 임팩트에 있어서 지뉴는 정말 최강 아니었나요? 이런글도 보실수 있을겁니다. 근데 이건 지뉴라는 선수 자체가 세계최고의 팀에 뛰면서 강팀상대로 씹어먹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던게 워낙 압도적이었고, 말년에 시즈모드라고 까이는 상황에서 밀란에서 보여줬던 퍼포먼스 역시 클래스 있었기 때문에 단기임팩트를 지뉴 개인의 능력치로 온전히 환산할 수 있고 따라서 '단기임팩트로는 역대 최강'뭐 이런 말이 나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이해가 잘 안되실지 염려되는데, 다시말해 임팩트, 선수가 닿았던 능력치의 상한선이라는 표현을 쓰려면 그 단기 임팩트있었던 시절의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결국 선수 전체의 커리어를 어느정도 되돌아 볼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선수를 논함에 기간한정이라는게 의미가 있을까?란 생각이드는군여.. 한경기 기간한정 반시즌 기간한정.. 사실 이럼 월클 아닌 선수가 없게될거 같은데..

에초에 임팩트면 그냥 카가와가 명함못내밀죠.

리그에서 베스트급으로 활약한거랑

월드컵에서 1승도 없던 축구변방나라에서 그 난다 긴다하는 포루투갈 이탈리아 스페인 다재끼고 4강 간거 이상에 임팩트는 없죠.

근데 이런 의견내는 사람댓글은 기가막히게 피하시는 글쓴이를 보면 이건 답정너라고 생각할수밖에요.

02박지성 으로 따지면 저는 그당시 멤버들이 더기억에남아서 그렇다고말씀을못드렸네요.. 안정환이랄까

카가와라는 선수가 분데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후에 일본 국대에서나 맨유에서나, 그리고 지금 복귀해서나 전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또 그러고 있는 상황에서 이전 카가와라는 선수가 보여줬던 퍼포먼스를 온전히 개인능력 덕분으로 단정지을 수 있을까? 지나치게 한정적인 선수를 클롭이 극대화 해서 써먹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드는것은 당연하죠. 근데 그러한 의문이 드는 상황에서 단기간의 퍼포먼스를 곧 선수 개인의 능력치로 환산하려고 하니까 많은 분들이 반발하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단기임팩트하면 지뉴를 많이 떠올리죠. 단기 임팩트에 있어서 지뉴는 정말 최강 아니었나요? 이런글도 보실수 있을겁니다. 근데 이건 지뉴라는 선수 자체가 세계최고의 팀에 뛰면서 강팀상대로 씹어먹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던게 워낙 압도적이었고, 말년에 시즈모드라고 까이는 상황에서 밀란에서 보여줬던 퍼포먼스 역시 클래스 있었기 때문에 단기임팩트를 지뉴 개인의 능력치로 온전히 환산할 수 있고 따라서 '단기임팩트로는 역대 최강'뭐 이런 말이 나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이해가 잘 안되실지 염려되는데, 다시말해 임팩트, 선수가 닿았던 능력치의 상한선이라는 표현을 쓰려면 그 단기 임팩트있었던 시절의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결국 선수 전체의 커리어를 어느정도 되돌아 볼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정말 한두시즌의 엄청난 빤짝 이었으면 그 시절의 임팩트에 대해서도 사람들이 저평가를 할 수밖에 없구용..

+ 뿐만아니라 박지성선수는 특정 시즌에 절정이었다기 보다는 강팀과의 경기, 유럽무대, 국대등에서 특히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단기라는 것을 꼭 특정 시즌, 예컨대 10-11로만 한정지으려고 하시는게 많은 분들의 반발을 사는 또다른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클루이베르트 엮시 매우 좋다고생각합니다.
유리한부분을 게속 지적한건 의도치않게 다들 리그까지 깎아내리는게 보기좋지않아서요

타인이 지적하는 본인의 단점을 그냥 편견이라고 치부하시는거
좋은 습관아니에요

카가와 이적은 새삼 느끼는거지만 대체 맨유가 왜 산건지 모르겠음. 어차피 카가와가 잘하는 포지션에 쓰지도 않을거면서 거액을 들여 산게 신기.

물론 그나마 카가와에게 기회를 주려고는 한 퍼기가 은퇴한게 크리티컬이었고 그 이후 더 안습테크 탄거지만

근데 임팩트도 따지고보면

박지성 챔스4강에서 아스날과 밀란전
0708바르샤와의 챔스4강
0910프리미어리그 첼시전
0910챔스16강 밀란전
1011챔스8강 첼시와의 2차전
02,06,10월드컵 전경기
대한민국 국대경기력
등등

임팩트가 더 쎄고 강렬했던거 같네요

유니폼이랑 스폰서로 이미 본전 뽑았다고 들었네요...

근데 글쓴분이 딱히 논란을 일으키려고 한거처럼 보이진 않고 어느정도 카가와가 낫다고 생각하시고 쓴 글이긴한데 답정너라고 막 비난받을 수준까진 아닌거같아요 어차피 논쟁에서 입장이란거야 누구나 있는거고 딱히 글쓴분이 무조건 카가와가 박지성보다 낫다! 이런느낌은 안받고 그냥 글쓴분이 생각하시기에 그렇다정도로 느껴지는데 아무래도 일본인 한국인 비교 + 시즌한정이라는 다소 카가와에게 유리할 수 밖에 없는 조건 + 박지성 좀 더 과열된 양상을 띄게 되는거같네요

카가와 영입당시만해도 다들 좋은 영입이다 생각했죠 루니 원톱을 받춰주는 공미론 최고였으니까요
하지만 작은 아이가 한 남자를 움직이게 하는데..

하지만 아무도 클루이베르트가 가투소나 사네티 같은 선수보다 더 클래스가 높다고 하진 않습니다.

커리어 하이시절만 비교한다고 할거면 박지성은 맨유가 아니라 PSV마지막 시즌을 가져다 대야 형평에 맞는거고요. 그 시즌만 비교하면 그닥 카가와에게 꿀린다고 생각하진 않네요.

전형적인 답정너글.
글 진행과정이나 수정전, 수정후까지 지켜봤는데 암만봐도 답정너로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오픈된게시판에 보기싫으면 스킵하라는 식의 반응은 웃기지도 않는 반응이구요.
제가 오독하고 있는게 아니라면 카가와가 단순히 일본인이라서 평가절하 당한다라고 생각하시는듯 한데 세랴내에서 나가토모 유토나 나카타 히데토시에 대한 평가를 보시고도 그런 생각이 드실지 의문입니다.(이 부분 오해한거라면 다시한번 사과드리겠습니다.)
선수비교시 이것저것 다 잘라놓고 특정선수의 우위를 부각시키기 위하여 여러 조건들을 건 후 어떤 선수가 우위인가요? 란 글이 과연 순수한 질문이나 토론글로 보일지, 답정너로 보일지에 대한 생각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최소한 의도가 그렇지 않다면 표현의 문제겠지요.

카가와가 너무 평가절하 받고있고 그러니까 "치우치지 말고 객관적으로 생각하자"(카가와가 낫다) 가 본인 말씀이신데 이게 답정너 아니면 뭔지..

22박지성이 국대 캐리했던경기들이 일단 꽤 많아서...
득점력이 발군은 아니지만 중요할때 꼭 넣었죠

누구를깎아내리는데만 급급한건진 모르겠습니다만 박지성이라면 질문의 내용이 잘못됐고, 카가와라면 잘모르겠네요 딱히 카가와의 간결한터치와 움직임을 평가절하하는 분들은 없어보이네요, 목적에서 비롯된 약간 '내가 너희를 깨우쳐주리라' 라는부분에서 불쾌감을 느끼시는듯합니다. 카가와가 싫은게아니라요 ㅎ

아.. 맞다 반페르시 영입 전이었죠

ㅋㅋㅋㅋㅋ 그놈의 작은 아이. 아스날팬은 그저 부들부들...

쭉 봣는데 글 전제부터가 카가와로 몰고가는 느낌

박지성에 대한 피드백이 더 적극적이었으면 그나마 덜한텐데

어제 제가 글올린것도 같은 의견 (물론 vs는 아니고 그냥 완전 제 생각)
이어서 도와드리고 싶은데 도와드리기가 힘듬;;;ㅜ

걍 한국선수는 비교대상에 안올려야

카가와가 좋은선수이긴 한데 박지성에 비할바엔 단기임팩트로 봐도 박지성이 굴욕으로 보이네요..
2002년 월드컵때 임팩트..
07/08시즌 리그 및 챔스에서의 활약상..
09/10 ~ 10/11시즌 월드컵 포함 역대급 포스... 이땐 정말 갈색 네드베드로 보이기도 했던 시즌

사실 선수 비교자체는 아무리 객관적이라고 해도 주관이 들어갈 수 밖에 없어요
뭐가 정답이라고는 말 못함

차치한다는건 그런 뉘앙스를 넘기란 말씀;

비교대상이 한국선수여서가 아니라 글의 전제나 전개자체가 이상해서 이런 반응이 나오는거죠.

득점뿐만 아니라 기본스킬이나 패싱만봐도ㄷㄷ

비꼴 필요도 없는게 글쓴분은 애초에 단기간 퍼포먼스에서 카가와가 우위였다는 결론을 내려놓고 쓴 글이죠.

근데 그게 잘못된건 아님. 주관적으로 의견 내놓고 비교글 쓰면 안될 이유는 없죠.

그런 면에서 차라리 당당하게 '나는 카가와가 우위라고 생각한다 반박할테면 반박해봐라'는 자세로 나가는게 나을텐데 중립적으로 줄타기하려는 느낌이 좀 들어서 더 반발사는 듯

제 주관적으로 카가와가 박지성한테 비교도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저엮시 막줄에는 박지성보다앞선다고생각합니다. 물론 수비적인면은 더딸리구요.

활동량,개인기량,포인트 뭐하나 지금은 완벽하니깐요

오히려 아인트호벤에서 윙포워드로 뛰면서 챔스 4강에 오른 게 더 대단한 거 아닌가요?? 막강 리옹도 꺽고 더구나 당시에 역대급 팀이라고 볼 수 있는 밀란을 상대로 탈락 위기까지 몰아붙인 팀인데.. 그리고 거기서 박지성 정말 대단한 활약을 펼치면서 당시 세리에A 팀들의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챔스를 봐도 임팩트를 따지면 카가와가 박지성을 능가한다는 생각 못하죠..

비교라는게 주관이 들어갈수밖에 없긴하나 이 글은 너무 끼워맞췄다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비단 저만 이리 느끼는건 아닌듯.

그런부분에있어서는 죄송합니다 본문수정했고 마지막줄에 그이유를 적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