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 나가고 맑 나가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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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3 10:51:57
그렇게 피도눈물도 없이 다 쳐내도 수긍했던 이유는
팀 위에있는 선수 없다는 구단 고집이 일관 됐기 때문이죠.
저렇게 날뛰는 선수 하나 컨트롤 못 할 거면서
그동안 고집은 왜그렇게 부린건지.
축구사 전체로 보면 날두가 더 상징적인 선수겠지만 유베 역사로 보면 알레 신가드도 안되는 선수가 저렇게 천둥벌거숭이 짓 하고있는데
알레 맑 내보내던 결단력으로 뭐라도 좀 할 것이지
이런거 보면 있는 정 없는 정 다 떨어지네요.
내한 때 이미 떨어질대로 떨어졌지만..
뭐 근데 동양의 작은 나라의 소시민인 제 정이 떨어지던 말던 신경도 안쓴다는게 팩트네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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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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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날강두 기량 떨어지기 시작하면..
귀신같이 태도 돌변하지 않을까 싶은데요?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