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스포츠 스튜디오에서 논란이었던 무리뉴의 전술

근데 없는 자원 쥐어짜서 나온거라

어느 정도는 이해되죠

사실... 지금 토트넘 상황에서 첼시 상황으로 소극적으로 안 나올래야 안 나올수 없는지라...

뭐 공격진이 살아 있어야 공격을 하든말든...

케인, 손흥민, 팀의 어금니 다 빠진 상황이기 때문에, 무리뉴는 별 다른 선택지가 없죠. 움추리고 최대한 막았다가 한 점 쥐어 짜내는 방법이 지금으로서는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전술이 뒤떨어지는건 맞는데 이상황에서 뭘할수 있는 감독이 없을거 같은데...

아니 크라우치 형 경기 전까지 무리뉴랑 같이 선수 없는 걸로 드립치고 놀아놓고 그러면 안 되지...

주전 다 부상으로 나가떨어졌는데 첼시 상대로 뭐 맞불놓으면 대패하겠다는 소리아닌가 

부상자 명단보면 클롭, 투헬이 와도 저렇게 할듯...

승점따야 하는 상황에서 저렇게밖에 할수 없었을거 같긴한데요

뭐 저런 비판이야 있을 수 있지만 무링요 입장에서 크게 신경쓰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렇게 안하고 방법이 있나;;

손흥민 때문에 경기 다 챙겨보지만 토트넘의 문제는 5백 같은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조직력과 기본기가 문제임

아무리 케인,손흥민이 빠졌다지만 조직력,기본기,경기운영이 없는 수준

그렇다고 케인,손흥민 둘 다 있을 때, 손흥민이 있을 때도 경기력이 좋던 경기가 거의 없죠. 오히려 경기력이 좋기는 커녕 오합지졸급 경기력이 많았음. 아니 대부분

포체티노 말기 때부터 시작된 문제긴 한데 그걸 타파하기 위해서 무리뉴를 선임한 건데 무리뉴도 다를게 없다는거

무리뉴는 맨유 시절부터도 그렇고 그냥 팀에 기본적인 조직력,기본기가 없음

선수 개개인의 판단력,패스 정확도부터가 막장 급이고 체계적인 간격이나 패스 받아주는 움직임도 없고 무리뉴가 과연 시간이 지난다고 한들 나아질까 의문스럽네요

개인적으로 맨유시절부터 무리뉴 공격전술을 보면 못하는 선수를 더 못하게 만드는 전술이라고 봅니다. 무리뉴가 공격자원들을 대체로 완성된 선수들을 원하는 이유도 개인능력의존도가 높아서 그런거라고 보구요. 

일단 부임시점부터 망팀이고 부상도 연달아와서 노답이긴하죠. 그래도 승점드랍안하고 챔스권 노리는 거 보면 무리뉴가 대단하기도 하구용

경기력이 너무 형편없음
이번 이번시장이 너무 망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