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식기전에 돌아옴'으로 제일 유명한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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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16 15:21:58
필드 투입된지 얼마 안돼서 다시 나오는 선수를 '술이 식기전에 돌아오겠소' 하며 나가 적장 목을 베어버리고 돌아온 관우에 많이 빗대는데요.. 이걸로 제일 유명한 선수 누굴까요.
1. 문운장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15&v=bOXDqeosDvg&feature=emb_title
교체출전 하자마자 백태클로 치즈적립 & 프리킥 헌납.. 이후 해당 프리킥에서 핸들반칙 & 퇴장
2. 파브레관우
https://www.youtube.com/watch?v=a4a33CbfS7M
개인적으로 이거 라이브로 보고 임팩트 엄청 났었습니다. 팽팽하던 경기 후반 교체 출저하여 0대0 상황에서 2골 집어넣고 다시 부상으로 재교체.. 파브레가스 가치 절정의 시기였던듯.
3. 제라드
https://www.youtube.com/watch?v=kh6Uy-95U0g
맨유와의 더비전에서 투입 38초만에 퇴장당한..
저한테 단순 '술이 식기전에 돌아오겠소' 임팩트는 파브레가슨데.. 뭔가 어감은 '문운장'이 입에 착착 감기네요.. 또 누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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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케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