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두는 시대지배자 떠나서 축구 역사상 1위 경쟁

호나우두 전성기 플레이를 본 사람들이 지금 전문가 집단의 대다수인지라 높게 평가 받죠.

무릎 부상 전까지 임팩트가 어마어마하긴 했는데 너무 짧았음

연의 기준 적벽대전에서 조조 대군 다 태운 주유 느낌 

요즘 몇몇 사람들은 임팩트를 단순히 인비저블 썸띵이라고 비하하기도 하는데 옛날 사람이라고 그렇게 바보만 있던건 아니거든요. 물론 다소 비약이 섞여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말입니다. 탑티어는 무리수인듯.

임팩트가 어마어마한데,

그 임팩트라는 게 결국 플레이의 질과 비슷한 말이죠.

같은 득점이라도 호나우두는 그 퀄리티가 달랐습니다.

줏어먹기와 단독드리블 골은 같은 한 골이지만, 그 임팩트는 크게 차이가 나죠.

호나우두는 전세계에 축구가 중계되고, 또 기록되던 시대에 최고의 퀄리티를 보여준 선수라서

그 스탯에 비해서 과대평가되더라도, 충분히 수긍이 되는 것 같습니다. 

94월컵이후부터 봐와서ᆢ호나우도 시대도 봤지만ᆢ
역사상 1위 경쟁은 아닌듯요ᆢ
임팩트임팩트 하는데ᆢ 그게 짧았고 이후에도 역대 1위ᆢ또는 그당시 호나우도라는 이름값에는 미치지 못했다고봐요ᆢ

축구 = 호나우두였던 시절...

전 지단보다도 아래라고 생각...

한 97년 정도까진 진짜 역대최고 노크할 포스엿죠ㄷㄷ

저는 호나우두가 지단보다 더 높은 순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펠레나 마라도나,메시보다는 안되지만요.

국대 최고존엄

뭐 저도 나이대가 호나우두 보고 자란세대긴 한데 

임팩트는 있었는데 전성기가 너무 짧았어요..

챔스에서 활약없는것두 크고

전 지단이 더 위라고 생각함

그 임팩트도 짧아서 좀 더 빛나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전성기가 오래됐다고 해도 메날두 전성기보다 포스가 아래라고 생각합니다.
바르샤나 인터때 풀경기봐도 게임관여도나 영향력이 생각보다 많이 낮은 편이여서요.

무릎만 멀쩡했다면..

챔스두번정도 땃으면 모를까.. 그래도 전 호돈이최고 ㅠㅠ

메날두 전성기 초입때도 이미 둘이 지단 호두 위라고 봤기때문에.. (10-11즈음)

지금은 아득히 차이가나죠. 호두 하던거 10년이상보여준게 메날두라

이런 글 보면 오히려 10년, 20년 뒤 메날두 평가가 궁금해지네요

아무리 특출난 재능이라고 해도 비교대상이 되는 선수들보다 활약한 기간이 차이나게 짧다면 평가절하되는게 타당하죠

레반돕보다 우위에 있다고 말하기도 힘들듯

선수, 감독, 팀 등에 대한 평가는 명확한 기준을 세우기가 어렵습니다. 누군가는 꾸준히 쌓은 누적으로 높은 반열에 오르기도 하고. 반면 누군가는 짧은 순간에 보여준 임팩트만으로 그 전까지 누적되어 온 모든 것을 뛰어넘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감독, 팀 모두 마찬가지죠. 단지 기록이나 트로피 갯수 등으로 줄세워지는 게 아니라고 봅니다.

호돈 빛나던 시기도 열광하며 축구 열심히 봤었지만 솔직히 메날두랑은 유의미하게 차이 난다 생각하네요

호돈 전성기는 브라질 리그 시절부터고(10대때 월드컵 발탁) 유럽 넘어와서도 PSV소속일때부터 말도 안 되는 퍼포먼스를 보여줬죠. 전성기에 빅리그에서 뛴 기간이 짦았던거지 전성기 자체는 생각보다 짧진 않았습니다. 이전 레전드들도 최전성기 기간은 길어봐야 4~5년 정도..

호나우두는 월드컵에서..정말 극강이였어서 높게 평가 받는것 같습니다.

호돈신이 정점 찍은 시즌도 메날두 전성기 시즌에 못미친다고 봅니다

역대탑5도 절대무리수같은데
원탑기간도 시대지배자들에 비해 턱없이 짧고 국대타이틀로 커버치지만 클럽대외컵 타이틀커리도 부족 개인수상커리어도 초반에 집중되어있고

위상이 월드컵>>>>>챔스인데 챔스가 아무리 커리어 오점이라 해도 월드컵 우승+역대 득점 2위인걸로 그 오점을 덮고도 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