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탕 집에서 갈비탕을 안 팔고 냉면이랑 만두만 팔더군요
물론 1월 1일부로 가격 인상하고 팔긴 합니다만
뭐 그냥 소 값이 미쳐 날뛰어서 그런 거긴 한데
다른 것도 수직 상승하긴 마찬가지죠ㄷㄷㄷ
여담입니다만 프로 골퍼 박지은 집이 하던 삼원가든은
고깃집 하면서 주변에 땅 사서
성수대교 밑에 땅 엄청 가지고 있는데
땅값 엄청 올랐을 거에요
그런 기념으로 삼원 가든 밀키트 갈비 좀 많이 넣어주시길
삼원가든은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1. 왜이리 비싼가 2. 이돈주고 먹을 맛인가 3. 맛있긴한데 맛집인가 4. 기타 갈비집과 비교해서 특출난가
위치가 사기고 주차 인심 낭낭하고
물론 벽제가 더 낫긴 합니다만
왜 내 월급은 그대로인지 ㅠ
킹원가든 더큰집 새벽집 동탄부대 박대감 무등산 무궁화해장용 맛집들 그립네요
지나 회장님 하나 인수하시죠
비비큐 팔면 고민해보갯습니다..
소득격차 커지고, 물가 오르고일본처럼 가성비 서민음식만 찾게되려나요;;;
미용실 컷트비용도 2천원씩 인상 ㅠㅠ
전 오히려 코로나 때문에 소득이 줄었는데 물가는 미친듯이 올라가니 일해서 남는게 진짜 얼마 없네요
저 집이 한우를 쓰는 집인지는 모르겠으나미국산인가 수입고기 쓰는 갈비탕 집을 쫌 아는데 코로나 때문에 고기 들어오는 물량이 딸려서 고기 값도 오르고 물량도 딸린다고 하더군요. 거기도 갈비탕 가격이 500원인가 1000원인가 올렸…
한때 수입소 값이 배로 뛰었다가 내려왔죠
박지은 LPGA 우승했을때 삼원가든 공짜 이벤트했는데 웨이팅 기본 2시간..
소값은 무슨 올해 역대급 공급과다라 가격 떨어지거라던데 아닌 모양이네요?
삼원가든은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1. 왜이리 비싼가 2. 이돈주고 먹을 맛인가 3. 맛있긴한데 맛집인가 4. 기타 갈비집과 비교해서 특출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