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서진형님 얘기처럼 귀찮긴한것 같아요. 처음 느낀 감정들이 아니라 비슷한 느낌의 반복, 설레이지 않고 목표와 결과가 좀 뻔한결과들. 옆에 있는 사람만 달라지는 유명 여행지. 약간의 미안함에 다른 사람과 다시 가고 싶지 않아지는 그런 여행. 그런것이 공인이면 갈 수 있는 장소도 한정되어질텐데 더하겠지요. 공인들을 만나다보면 영화도 자동차극장같은 늦은시간 사람없고 프라이버시가 보장된곳만 찾게 되고, 맛집등 사람 많은 장소는 가기 어렵더라구요. 자연스레 이어지는 집안에서 늘어지는 데이트. 집에 하나씩 둘씩 늘어나는 여자용품들. 연애가 끝나면 자연스레 칫솔, 잠옷, 트레이닝복을 버려야하고 쌓이는 익숙함. 첫사랑이나 이른나이에 이루어지는 사랑이 최고 이겠지만 낡아버린 할배의 연애는 없으면 다시 궁금하고 있으면 알고있는 익숙함으로 이어져서 긴박함과 설레임이 없는 루틴으로 남게 되는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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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0 11:11:08
근데 또 만나서 하다 보면 재밌지 않나여ㅋㅋㅋ
물론 나는 쉬고 싶은데 나가야 할때는 저런 생각 다시 들겠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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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0 11:13:52
방송용멘트일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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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6-10 11:15:08
서진 형님이야 뭐 지금도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가능이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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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0 11:16:41
이서진닮은 회원분 그립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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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0 11:19:40
이서진은 젊었을 때 진짜 예쁜 사람들이랑 지겹게 했을테니 나이 들어선 귀찮을만 하죠. 저희랑은 다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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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0 11:23:35
음악프로그램 유명한 사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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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0 11:28:59
이효리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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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6-10 11:26:30
ㅋㅋㅋㅋ 2222222 김정은만 대부분 아는데 무명일때도 진짜 탑스타들하고만 링크있었던 귀찮음의 원인이 다름
이서진 정도면 바쁘고 주변 사람들도 많을테니 외롭지도 않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