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생활고 없었다는 TS측 내용 반박..고통 증거 사진 공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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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0 14:27:28
다음은 슬리피 게시글 전문
안녕하세요 슬리피입니다.
어제 전 소속사에서 ‘단전 단수는 없었다’는 보도자료를 각 언론사로 보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저는 소속사 없이 혼자 일을 하고 있고, 어제 녹화가 있어서 바로 입장을 낼 수가 없었습니다.
그동안 저희 집에는 차압 딱지가 붙듯이 전기공급 제한, 도시가스 중단 등을 알리는 공문이 붙거나, 이를 경고하는 문자가 수시로 왔습니다.
그럴 때마다 전 소속사 측에 이를 호소해 겨우겨우 이를 막으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이런 공문이 붙거나, 문자 메시지를 받을 때마다 단전과 단수, 도시가스 공급이 중단되면 어쩌나 하는 불안한 마음으로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위 사진들이 바로 그 내용입니다.
말로써 제가 더 어떤 설명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보시고 판단해주시기 바랍니다.
캡처 사진 속 ‘김성원’인 제 본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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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결되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