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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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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2 14:07:16

어제 무징계날이라도 너무 선을 넘은거 같습니다.
리버풀 팬분들에게 죄송합니다.
그리고 그 글을 읽고 불편하셨던 분들 죄송합니다.
반성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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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6-02 14:09:51

반성도 반성이지만 머리 식히는 시간을 좀 가지시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1
2020-06-02 14:10:04

...

2
2020-06-02 14:11:58

어제 자게에서 좌좀 어쩌고 하면서 회원들 광역저격하던 것도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건지는 알겠는데 선 좀 씨게 넘으시던

2020-06-02 14:12:43

머리 좀 식히시길 바랍니다. 서로 화이팅..

14
2020-06-02 14:15:31

잘못을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사과하시는것도 큰 용기죠

Updated at 2020-06-02 14:17:48

공감 한 표 던지고 갑니다.
잘못했다고 느껴도 사과 안 하거나, 잘못했다고 아예 생각지 않거나, 아예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는 사람들을 생각해보면.

1
2020-06-02 14:19:02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나오시는 것 자체가 큰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2
2020-06-02 14:25:49

전 이해를 못하겠네요. 어제 막말을 그리 많이 하고 사과글 1개 올릴만한 수위가 아니던데

2020-06-02 14:29:32

글 가보니 수준 역겨우시네여

2020-06-02 14:32:58

글 뿐만아니라 댓글에서도 이런 사과글 하나로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이었는지 잘 이해안됩니다..이게 넘지않는 선이었다고 판단하신 운영진도 마찬가지구요

2020-06-02 14:36:27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이라는 생각은 저도 안 합니다. 근데 그렇다고 반성과 사과의 의미를 최대한 담고 담아 길게, 그리고 여러 개 쓰라고 요청하는 것에 대한 자격과 권리가 제게 있나 싶고, 또 '그래... 사과글 올리신 게 어디야.'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기도 합니다.

2020-06-02 14:39:44

맞는 말씀히시긴 한것같아요
제가 어제 본 댓글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조금 과하게 남긴 것 같네요

2020-06-02 14:43:14

아뇨 저는 안토뇨니님처럼 충격을 크게 받아 감정이 많이 상하신 분들은 충분히 안토뇨니님처럼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적인 게 무조건 과하다고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상황에 따라 다른 거죠. 안토뇨니님처럼 생각하는 분들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2020-06-02 14:39:37

무징계날이니 이해합니다!

2020-06-02 14:41:22

이게 "무징계니까 괜찮아 이해해주자!" 라고 할만한 글들인가요? 장난이라고 볼수가 없는 글들 같은데

6
Updated at 2020-06-02 14:55:49

다른 회원들에게 박혀버린 인식은 알아서 감당하실 문제고. 솔직히 사과 했으면 끝 아닌가요?
징계는 말도 안되고 글쓴이 분이 무얼 더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애시당초 어떤 가이드라인도 없이 진행했던 이벤트 인데, 넘었다는 선의 기준이 어디 쯤인지 궁금하네요

2020-06-02 15:15:34

완전 동감합니다.

2020-06-02 15:07:41

전 재밌던데ㅋㅋㅋㅋ 위 댓글에 반성타임도 재밌고ㅋㅋㅋ

어제같은 날은 평소보다 오버하는 날이라서 본모습이라곤 생각 안해요

뭐 하는사람도 있겠지만 익명 커뮤니티에서 뭐 어떻습니까

Updated at 2020-06-02 17:26:24

본인 어떤사람인지 인증하신거 같아서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1
Updated at 2020-06-02 18:56:25

선비와 꼰대들한테 왜 사과를...
그냥 계속 밀고 나가시는 게 더 일관성은 있으셨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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