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시절부터 갱장히 좋아하던 그룹이었는데
사이좋게 헤어지는 척 포장하다 뽀록나고 결국 장작에 불이 씨게 붙네요.
여기도 결국엔 누가 팩트를 쥐고 싸우냐가 중요할텐데요.
아직 모르는 일이고 저마다의 사연은 두 명 모두 다 있겠지만요.
언팔하나의 나비효과;;
시작은 분명 같았을텐데.. 안타깝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이거만 봤을 땐 둘 다 어느정도 대화의 부재로 인한 오해가 있는 것 같고안지영의 인스타스토리만 없었어도둘이 충분히 말로 잘 털어버릴 수 있는 정도 같은데결국 제3자들의 끝없는 참견으로 이 사단까지 온 것 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ㅠ
팀에서 갈라선거부터 갈등이나 불화는 해결하기 힘들게 컸던거죠
비지니스를 위해 묻고 갈려고 했지만 본인들의 처세술이 부족했고요
둘이 엇갈리는군요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그 친구라... 흠...
쑹바강을 건넜군여
그 친구
개인적으로는 서로 싸울 수도 있고 사회생활 하면서 사이 멀어질 수도 있는 건 충분히 이해 가는데그 곡 가사는 진짜 몆년 전에 쓴게 맞는지는 의문이긴 합니다. 그렇게 우연히 아다리가 맞아서 가사를 쓸 수가 있나싶음 안지영도 본인 저격 맞는 거 같다고 했는데
이 글은 해명도 아니고 더 멕이는건지 불씨를 닫지는건지 ㅋㅋㅋ 둘다 확실한 이야기는 안하고 어물쩡 본인이 힘들었다만 어필하네요참 좋아했던 듀오인데 씁쓸
몇년전에 썼다할지라도지금 타이밍에 발표하는거면다분히 의도가 있다고 봐야..둘이 사이 안좋게 끝난건 팩트네요둘이 함께있을때단독콘서트 2번이나갔었는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둘 다 그 친구라고 적네요
언팔하나의 나비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