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별 달고 싶어하는게 아니었군요
538
2020-07-10 16:33:49
물론 좀 과거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70년대에 예편한 장성이
80년대엔 국토건설종합계획심의회 위원, 한국코지개발공사 사장에 임명되고
90년대엔 서울특별시 도시경관 심의위원회 아파트분야 전문위원에 위촉되는 거 보면
와.. 다 저거 한 몫씩은 할 수 있는 자리 아닌가 싶어지네요
지금이야 저정도는 아니겠지만
괜히 장교들이 별 욕심을 못 버리는게 아니구나 싶어지네요
4
Comments
글쓰기 |
별 달면 어딘가에는 자리가 있죠. 근데 말씀하신 사례는 무신정권 기간이어서 가능했던 예외적 상황이라고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