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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별 달고 싶어하는게 아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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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0 16:33:49




물론 좀 과거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70년대에 예편한 장성이

80년대엔 국토건설종합계획심의회 위원, 한국코지개발공사 사장에 임명되고

90년대엔 서울특별시 도시경관 심의위원회 아파트분야 전문위원에 위촉되는 거 보면

와.. 다 저거 한 몫씩은 할 수 있는 자리 아닌가 싶어지네요

지금이야 저정도는 아니겠지만

괜히 장교들이 별 욕심을 못 버리는게 아니구나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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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7-10 16:35:00

별 달면 어딘가에는 자리가 있죠. 근데 말씀하신 사례는 무신정권 기간이어서 가능했던 예외적 상황이라고 봐야겠죠

OP
2020-07-10 16:37:46

생각해보니 90년대 초반까지도 무신정권이었네요. 딱 문민정부 이후에는 여러 기념사업회 정도군요...

2020-07-10 16:35:12

저 시대여서 가능한거지 지금은 어림도 없죠 ㅋㅋㅋ

요즘은 장군 예편하고 보통.. 대학교 군사학 교수나 이런걸로 많이 가더군요

2020-07-10 17:04:25

군사정권 때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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